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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단풍으로 물든 모래실호두농원

by 눈사라 2017. 10. 24.

10월 23일 촬영


내 고향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에도 곱게 단풍이 물들었다

가을을 맞이하여 내 고향 모래실에도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지금부터 단풍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파스텔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메타세콰이어 길에도 단풍이 물들고

몇일전까지 야생화가 만발했는데 이제는 많이 자취를 감추었다

벚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탁트인 조망이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든다

억새도 물들고





가을이 깊어가면서 청송 사과가 붉게 물들고 있다


정자의 풍경

소나무도 전지를 하여 수형을 잡아가고 있다

자연적으로 자란 소나무를 키워 멋진 수목원으로 만들고 싶다




단풍나무도 붉게 물들고













핑크셀릭스를 심었다

담쟁이도 아름다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다







11월 6일 촬영

홍시도 많이 달렸다

달콤한 홍시가 아주 맛있다




담쟁이를 올해 심었는데 많이 자랐다

내년이면 아주 멋진 모습으로 자라겠지



정자에서 바라보는 가을 풍경









가을이 붉게 불타고 있다



11월 13일 촬영

집 주위의 울타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올 봄에1000그루를 심었는데 지금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울 겨울 추위를 잘 적응을 히야할텐데~


열매가 빨갛게 많이 달렸다


호두농원으로 이동을 하여

동산에 단풍나무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영산홍도 물들고

이제는 만추의 느낌이 물씬풍긴다

내년 봄에 피어날 꽃잔디가 벌써 기다려진다



반송도 이제 자리를 잡아 잘 자라고 있다

곳곳에 심은 단풍나무들이 물들어 가고 있다


반송과 단풍나무

산책로의 단풍나무도 곱게 물들고


빨리 자라 무성한 숲을 이루면은 아름다움을 발휘하겠지


푸르던 잔디도 갈색으로 변하고 나뭇잎도 하나둘 떨어지고 이제 겨울도 멀지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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