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속리산

 

휴가를 맞이하여 동네 형님들 가족이랑 쌍용계곡으로 피서를 갔다 1박을 싫어해 하루를 가는데 형님이 아침일찍 출발을 하자고 했어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여 6시에 출발을 하여 8시 50분경에 도착을 하여 텐트를 치고 아침을 준비하여 밥을 먹고 돼지 껍데기에 맥주 한 잔 하고 물속에 들어갈려고 하니까 구름이 끼어 물이 차가워 물이 데워 질 때까지 속리산 산행을 준비하여 출발을 하였다 

쌍용계곡의 오묘하게 생긴 바위위로 물이 흐르고 물도 깨끗하다  넓고 깊은 연못같은 웅덩이가 있게 물놀이에 안성맞춤이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좋은 자리를 잡아 그늘막을 쳤다 쌍용계곡은 상주랑 문경이랑 경계선에 있는데 행정구역상 문경쪽에 있구나 계곡에서 속리산 매표소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다 이 계곡이 일박이일의 그 계곡이다 

매표소 입구에서 조금가면 바로 나타나는오송폭포다 성불사 입구에 있다
 

화북에서 문장대로 가는 나무다리
 

문장대로 가는길에 만나는 멋진 바위들 
 

1시간여 만에 문장대 정상에 도착을 했다 평일인데도 문장대 정상에는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볼때마다 멋있다
 

문장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서남북의 멋진 암릉들
 

이쪽이 그 유명한 묘봉길     

바위군락과 넘 잘 어울리는 초록     날씨는 약간 흐려도 조망은 멋지구나  
 
 상주시 화북매표소 방향의 멋진 풍경
 

문장대만 보고 가기가 미련이 남아 속리산의 절경인 입석대로 향했다 

 

탑 처럼 쌓아놓은 바위가 청법대다  넘 신기하게 생겼다 

입석대로 가는길의 멋진 바위군락들
 

신선대  신선들이 놀만한 절경이다
 
 

입석대의 모습이 살짝보이고
 
 
 
 
 
 

입석대의 바위군락
 

이 바위가 속리산의 명물인 입석대다  실제로 보면은 바위가 얼마나 웅장한지 정말로 멋있다 어떻게 저렇게 큰 바위가 일자로 서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세끼 입석대 부모와 자식처럼 바로 옆에 있다
 

경업대에 내려왔어 보는 입석대 멀리서 보아도 그 웅장함이 조금도 손색이 없다
 
 

개인적으로 경업대에서 입석대로 바라보는 풍광이 제일 마음에 든다
 
 

경업대 바로 옆에 조금한 절이 있느데 절이라기 보다는 기도처 같다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다 절로 가는 입구에 동굴이 있는데 그 속에 상당히 큰 우물이 있다  

동굴초입
 

동굴로 가기전의 바위가 에스자로 길게 갈라져 있는데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인데 길이가 제법길고 높이도 상당히 높은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생겼다 속리산에 자주가도 이 바위는 오늘 처음 보았다 오늘 큰 수확을 올렸네
 

경업대에서 원점회귀하면서 바라본 문장대의 모습 정상에 사람들이 많구나 주말이면 정상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구나
 

속리산 산행 들머리에 있는 장각폭포  폭포높이만 조금만 높으면 정말로 멋있을 텐데 수량이 많아 멋지다 폭포는 피서객의 의해 점령을 당했네
 

위에서 바라본 모습 다이빙 하기에 딱이다
 

시간이 지나니까 피서인파로 계곡에 사람들로 봄빈다 이제는 물도 미지근하여 물놀이 하기에 멋지구나
 

옥량폭포    폭포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신기하게 생긴 폭포는 처음이다 폭포를 보자마자 기묘하게 생긴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대들보 처럼생긴 긴 바위가 마치 사람이 인의적으로 깍아서 설치를 한 것처럼 오묘하고 멋지게 생겼다
 
 

폭포 상단의 집체만한 바위
 

대들보 처럼 생긴 바위가 저쪽 큰 바위랑 하나로 연결이 되었다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앉아서 폭포를 보면은 신선이 따로없구나 이런 경치를 보면은 딴 세상에 있는것 같구나 

밑에서 바라본 폭포 보고 또 보아도 생긴바꾸가 신기하네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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