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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시골에서의 하루

by 눈사라 2018. 6. 11.


큰집에서 집을 새로 지으면서 오죽을 정리를 하여 많이 남아 있어 산에다가 심기로 했다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여 뿌리만 작업하여 준비를 하였다

마침 아침에 비도 내리고 날씨가 흐려 나무를 심기에는 좋은 날이다

뿌리가 크고 실하여 심기에 아주 좋은거 같다


대나무는 뿌리가 옆으로 많이 자라는거 같다

구덩이를 파고 오죽을 심었다

발로 꼭꼭눌러주고 마무리를 하였다

간굑을 두고 곳곳에 심었다


이곳에다가 대나무 동산을 만들면 좋겠구나

다른 곳에도 심었다




대나무가 숲을 이루어 동산이 완성이 면은 그것도 아주 좋은 풍경이 되겠지



점심때에 형수님 화실에 그림을 동호회 친구분들이 놀러 오셨어 점심을 함께 먹었다


점심을 드시고는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과일에 커피를 한잔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여기 동산에는 바위도 많고해 그래서 새로 동산을 조성하는 곳으로 옮길려고 한다




옮기고 난후의 모습

큰바위를 옮기려고 했는데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리라 그나마 혼자서 옮길수 잇는 것으로 작업을 하였다



입석도 좌측으로 좀 옮기고 새로 탑도 하나 만들었다

나무를 심기전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더 좋겠지

이제 두 봉우리에 나무만 식재를 하면은 큰 작업은 끝나겠다







앵두도 익어가고

오후에는 농원의 호두밭에서 작년에 간벌을 한 호두나무에서 새싹이 자라 많이 커 다시 잘라주는 작업을 하였다

그루터기에서 자란 호두나무가 엄청 크게 자라 영양분도 뺏아가고 그늘도 만들어 작업을 하였다




일년만에 엄청 크게 자란다



농원으로 이동을 하여 제초작업을 하였다

전번에 작업을 하였는데 풀이 무성하게 많이 자랐다

그래서 풀을 깍아주고 비료를 줄려고 한다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쑥이 엄청 많이 자라고 있다


예초기로 깔끔하게 작업을 하였다

















빨리 자라야할 나무는 안크고 풀만 빨리 자라는구나

메타세콰이어가 10미터만 자라도 아주 괜찮을텐데

모든게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결과가 나타나겠지



나무아래 더덕도 있고해 작업을 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돌도 많아 예초기작업을 하기에 많이 불편하다










풀을 벤 나무아래에는 비료를 주었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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