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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by 눈사라 2018. 6. 25.


큰 아들이 리투아니아에  교환학생을 가  5개월의  생활을 마치고 22일에 돌아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이 다 함께 시골로 가 할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놀러를 갔다



작은 아들도 함께 하고


이번에 교환학생을 가 새로운 세계를 접하면서 여러나라의 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많은 경험도 쌓고

많은 나라를 여행을 하면서 좋은 체험을 한거 같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디


성격도 좋아지고 생각을 하는게 긍정적이고 밝아졌다



오늘의 만찬을 위하여 즉석에서 상추도 체취를 하고

엄마와 다정한 모습 보기가 좋구나

전번에 심은 잔디도 파랗게 잘 자라고 있다


애들을 데리고 호두농원으로 갔다

살구가 익어 따로 갔다

작년부터 살구가 별로 열리지가 않구나

몇년전에는 많이 열렸는데 작년부터 조금밖에 열리지가 않구나

대신에 크기가 굵고 당도가 높구나





오늘의 수확량


제2호두농원으로 이동을 하여 복분자를 따로 갔다


일주일만에 왔는데 복분자가 많이 익었다


오늘의 수확량  한번 먹으면 딱이구나



호두농원에서 기념으로 한번 찍어보고

자식들이 농장에 관심을 갖고 이 다음에 물려 받으면 좋겠구나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점식을 먹으면서

오늘의 1차 메뉴는 소고기


큰아들이 좋아하는 닭불고기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최고이구나

잠시 틈을 이용하여 잡초도 제거하고

닭불고기도 맛있게 익어가고

큰아들은 아버지랑 재미있게 놀고

까꿍 ㅎㅎ


아들아 나는 너의 든든한 모습을 믿는다



아들들이 라면을 끓이고

휴식중

막간을 이용하여 올해 새로심은 잔디에 큰아들이 물도 주고

아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 잔디가 잘 자라겠지

올해는 잔디가 완전히 자리를 잡아 푸르른 모습으로 변해 시원하게 다가오기를 기대한다


물도 주고 이제는 철이 다들었구나



라면도 익어가고


자 이제 맛있게 먹읍시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자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아이들이 다 크니까 또 다시 함께 자리를 하는구나

앞으로도 자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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