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랜만에 친구가 왔어 가족과 함께 농장에 놀러를 왔다
미국에 가기 전에는 수시로 보았는데 이제는 외국 생활을 하니까 얼굴을 보기가 쉽잖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함께 보는구나
우리농장 단골메뉴 닭불고기를 준비를 하고
공주도 어릴때 보았는데 이제 아가씨가 되어 시집을 갈 나이가 되었구나
딸만 하나이니 친구는 딸바보가 되었구나
8월 6일은 전국이 폭염으로 날리인데 이곳은 그나마 지대가 높아
간간히 바람도 불고 지낼만 하구나
한 달 을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간다는데 일년에 한번씩 귀국을 하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할까
이번에는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보기가 좋구나
공도 치고 아름다운 풍경도 보면서 지내니 미국에서
생활이 재미좋은가 보구나
미국에 가기전에 대구에서 한번 더 보겠지
완전히 귀국하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퇴직하고 즐겁게 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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