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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경북대학교 남교수님과 함께

by 눈사라 2018. 10. 10.

 

 

 

오늘 대구에서  손님이 오시어 아침에 일어나 송이버섯을 따로 가면서 아름다운 운해에 잠시 감상에 젖어본다

 

 

아침 저녘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아래 동네에는 바로 옆에 성덕댐이 있어

가을날이면 이렇게 멋진 운해가 피어난다

 

 

구름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귀한 송이가 나를 반겨 준다

 

농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일년간 영국에서 안식년을 취하시고 이번에 귀국을 하여 시간이 맞아 친구랑 함게 농장에 놀러를 오셨다

경북대학교 인문학과장님이시다

 

 

 

 

오늘의 메뉴도 소고기 송이버섯구이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송이향이 최고이구나

 

 

 

송이 향이 소고기랑 찰떡 궁합이구나

 

 

복분자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식사는 송이버섯 라면으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