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
모래실호두농원의 정원에도 봄꽃들이 만발하여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늦게 꽃이 만발하였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온도 변화가 심하여 꽃들이
갈팡질팡하여 더 늦게 피는거 같다
지금 꽃잔디가 만발하고 있다
다음주에 전면에 완전히 다 피어 절정의 순간을
맞이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정자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만찬을 즐기니 그 맛이
최고이구나
아름다운 자연이 눈앞에 펼쳐지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좌측은 해가 뜨면은 정면으로 받아 일찍 개화를 하여 절정이
지나가고 소나무를 기점으로 우측은 이제 피기 시작하여
다음주가 절정을 이루겠다
여기는 이제 꽃들이 퇴장을 하고 있다
여기는 아직 피지않는 곳이 많다
한번에 다같이 개화를 하면은 멋질텐데 존건에 따라 각자
개화하는 시기가 다르구나
꽃동산과 정자
소나무와 꽃잔디
위쪽 사면의 꽃잔디 풍경
이곳은 지금이 절정이구나
붉게 물든 영산홍
이제 조금씩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구나
동산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을 하니 이 봄 내 발길이 절로
동산으로 향하는구나
아름다움에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게 자연의 이치구나
여기도 꽃잔디가 많았는데 자구 다른곳으로 땜방을 한다고
이사를 가는 바람에 조금 허전하구나
올해 새로만든 영산홍 정원
다른곳에 뿔뿔히 흩어져있는 영산홍을 이곳으로 집단 이주를 시켜
영산홍 군락지를 만들었다
올 해 이식을 하여 아직 자리를 잡지를 못하고 수세가 약하여
몇년이 지나야 제대로 자리를 잡을거 같다
이곳은 양지바르고 토질도 좋아 몇년이 지나면은 잘 자랄거 같다
햇볕도 많이 못받고 토질도 좋치않는 곳에 살아 가지도 많이 죽고
수세도 많이 약해졌다
이곳에서는 잘 자라겠지
작년에 심은 분홍 아카시아가 꽃이 피었다
아직 나무가 어려 꽃이 많이 피지를 않았는데 몇년이
지나면은 장관이겠지
올 해 새로 큰나무들을 많이 식재를 하여 군락을 이루면은
멋진 풍경을 연출하겠지
작은 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몇일 지나면은 만개를 하겠구나
단풍나무도 새싹이 울창하게 나와 화려하게 변신을 하였다
단풍은 처음 잎이 나올때 아주 붉게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연하게 변하다가
가을이면 붉게 단풍으로 물든다
이곳에 단풍나무는 심은지가 7~8년이 지나니 자리를 잡아
수세도 화려하고 크기는 많이 컸다
수세가 아름다운 단풍나무
해마다 비료도 주고 잡초도 제거를 하니
단풍나무도 쑥쑥 자라고 있다
울창한 숲을 이루어 크게 자라면은 멋지겠지
은행나무도 작년부터 부쩍 많이 자란다
이제부터 폭풍 성장을 할거 같다
앙증맞은 새집
정자에 새로운 가족이 둥지를 만들었다
몇일전에 새집을 보았는데 어제 보니까 어미는 외출을 하고
보이지 않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어미가 안보이길래 안에 손을 넣어보니까 새알이 만져진다
폰을 넣어 위에서 대충 찍으니 알이 6개가 보인다
어미는 먹이를 구하러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다음주나 가면은 알이 부화를 하여 새끼들이 태어날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무사히 자라 모래실호두농원을 터 삼아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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