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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가족과 함께

by 눈사라 2020. 7. 20.

                   오랜만에 일요일에 가족들이 다함께 시골에 갔다

          할머니도 뵙고 다함께 농장에서 식사도 하기로 하였다 

       장맛비 기간이라 바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를 않아 좋았다

 

          애들 큰 아빠랑 큰 엄마도 함께 오랜만에 자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닭불고기에 해신탕을 하여 몸보신을 제대로 하였다

        어머니도 자식들이랑 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아주 좋아 하셨다

     오랜만에 다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더 의미가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애들이 커가면서 점점 함께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구나 

                  이제 독립을 하면은 더 함께 하기가 힘들겠지

 

           세월이 지나면은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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