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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동창회 산행기

[스크랩] 홍성 용봉산 (14)

by 눈사라 2010. 7. 2.

제목 홍성 용봉산 (14)
글쓴이
윤재훈(yoonjh35) 조회 142   스크랩 0   작성일 2009-09-13 22:59:13


 

계단에서 휴식을 하면서         위에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여성분이 누구냐? 바로 암벽을 마구마구 자연스럽게 타는 현숙이...  

바위위에서 한 장      밑에서 보니까 아찔하구나 옆에 있는 인락이는 우회길로 갔어 자기도 암벽을 탄 것 처럼 폼을 잡고 있음    인락아 현숙이를 사부님으로 모시고 부지런히 배워라
 

노적봉 정상에 서있는 사람들
 
 

산누리의 멋쟁이들...
 

용봉산의 수려한 바위를 배경으로    용봉산을 남한의 금강산이라고 하는데 뒤의 모습을 보면은 실감을 하구나
 

나는 역시 여친들이랑 찍어야 잘 어울려...ㅎㅎㅎ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 수려한 바위들 넘 멋지구나   수석 전시장이 따로없구나
 

금강산도 식후경 아름다운 경치를 보았으니 이제는 먹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대환아 맛있게 마~이 무~라
 

오늘 산행의 안전을 위하여 건배     위하여~~~     진수성찬에 배는 부르고 하산하여 장어도 먹고 어죽도 먹어야 하고 고민되네... 그래도 일단은 먹어보자~~~`
 

그냥가기 아쉬워 한 장씩
 


 
 
 

상근아 니가 오늘 현숙이 보디가드 한다고 했는데 산에 오니까 입장이 바뀌었네 니가 현숙이 덕 보겠네..


 

인락이도 현숙이처럼 흉내를 내 보고     그런데 난이도가 너무 쉽구나  그곳은 아무나 올라갈 수 있는데...  
 
 

정환이가 병풍바위 정상에서     얼굴은 웃지만 다리는 후덜덜 떨구 있구나  ㅎㅎㅎ
 

이정도는 되야 바위를 탄다고 하지  짝~ 짝 ~짝
 
 

힘이들어
 

잠시 충전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요강바위
 

대환이가 볼 일을 보는중   대환이는 재래식  

인락이는 수세식
 

요기는 2인용 여친들은 화장실 문이 없다고 부끄러워 이용을 하지않구나
 

아슬아슬한 낭떠러지에서 밑은 아득하구나
 

드디어 3시간을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용봉초교로 이동중  선그라스가 어울리는 남자
 

용봉초교에 도착을 하여 상도랑 정해 귀란이가 정성을 들여 맛나게 준비한 정력에 좋은 장어랑 어죽을 배 터지게 먹었구나 오늘 맛나게 먹고 산에서 기 받고 장어먹고  체력보강하여 집에갔어 여보 자기한테 봉사 많이하고 사랑많이 받기를 ...  

배불러 잠시 소화중
 

44싸이즈들
 

다정하게
 

미향아 손은 귀란이가 올려야지 ...
 

정한이와 귀란이 작품되네...
 

귀란아 니도 부끄럽나 ㅋㅋㅋ
 

귀란아 잠 깨고  밥 무야지ㅎㅎㅎ
 

오늘 탁래가 참석을 하기로 했는데 또 불참을 했어 몹시 섭섭하구나   탁래야 니가 보내준 사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한다
 

상근아 손 잡은것 왜 짤랐나 다음에 확실히 찍어라
 

배는 부루고 잠은 오고 팔자 좋구나~~~
 

용섭이랑 제장이가 러브샆 하는 모습 그런데 이상하게 제장이는 양반 다리하고 용섭이는 꿁어앉고 용섭아 니 뭐 잘못했나 ㅎㅎㅎ  용섭아 우리는 니가 오늘 한 행동을 기억하고 있데이~~~ㅋㅋㅋ  

위쪽 친구들이랑 작별을 아쉬워 하면서 찰~깍   이제는 우리가 헤여져야 할 시간 ...
 
 

용섭아 욕 얻어 먹은 보람있네 용섭아 입 째진다    용섭이가 지금까지 산행중 최고로 즐거워 하는 모습...ㅎㅎㅎ
 

용섭아 특별히 두 장 올린다 잘 했제  용섭아 다음에 사진 뽑아줄께     용섭아  현남초등학교 동창회때 꼭 나온나 알겠제..ㅎㅎㅎㅎ  

용섭이 기분좋아 고 고 고~~~우리의 용섭이 독 무대
 
 

자 이제는 먹었으니 소화 시켜야지     대구까지 찌르고 흔들고 비비고 돌리고  고 고 고 고 ~~~   은숙아 살리고 살리고..   

오늘하루 처음으로 참석한 상도 정해 귀란이 제장이 현숙이 멀리서 이렇게 참석하여 너무너무 고맙구나 특히 부실한 친구들을 위하여 귀한 장어를 준비한 귀란아 고맙구나 상도도 여친들 태워서 모시고 온다고 고생했고 정해랑 제장이도 준비한다고 수고했다 현숙이 멀리 부산에서 어려운 걸음을 했어 고맙구나 멀리서 친구들이 즐겁게 참석하여 오늘 만남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했구나 다음에도 시간 나면은 많이들 참석하고 자주들 보자구나   인생은 이렇게 흘러가겠지 친구들아 오늘하루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보자  안녕....

 

 

조제장
(mkc2350)
친구들 정말 정말 반가웠다 담에또 위쪽으로 오면 연라하쎠 용섭아 넘 미안해말어 농담이야 ㅎㅎㅎㅎ하여간 그로인해 배잡고웃었다 (2009-09-14 11:07) 삭제 수정
심귀란
(sgr7991)
친구들 반갑고,행복하네....넘~~~~멀아서 조금 불편했지???근데 가가우면 뻥 하면 먹자판 벌릴것같아서 안되겠다 . ㅋ ㅋ ㅋ 재훈아 이쁘게 찍어줘야지 .나혼자만 졸고있네.....^*^ (2009-09-14 12:13)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제장아 어제 수고 많이했고 니가 있었기에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었다
제장아 가슴 넓은 니가 이해해라 경상도 남자가 순진하쟎아 특히 용섭이가
넘 순수해가지고 세상물정 모르니까 용섭이 알고보면 아직 얼라다 ㅎㅎㅎ

멀리서 참석한다고 고생했고 와줘서 넘 넘 고맙구나
다음에 서울산에 산행때 또 보자....
(2009-09-14 12:18)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귀란아 어제 음식 준비한다고 수고 많이했고 덕분에 일키로는 졌을꺼야
니가 책임져라 그런데 장어먹고 힘은 넘치고 쓸데는 없고 큰일이다
허벅지 멍 다들겠다 ㅎㅎㅎ

귀란아 전날 뭐하고 그렇게 졸고있니?
친구들 보니까 넘 행복했어 꿈만 같아 잠시 눈을 감아 보았지
니마음 다 안다 아이가...

귀란아 덕분에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자리 자주 만들고 다음에 또 보자...
(2009-09-14 12:30) 삭제 수정
김정환
(seyongkr)
칭구야어제 산행 마니마니 수고햇다. 멀리서와준 현숙이,상도,정해,귀란이 모두들 고맙다. 친구들 맘은 친구들이 안다고 했쩨 @@@ 덕분에 장어,어죽, 만나게 만이 먹엇다. 친구들이 있어 이 산누리가 영원 할 것 같구나.
산행대장~~ 덕분에 제2의 금강산 구경 잘했데이.... 담에 또 멋진 산행 기대 해 보자.
(2009-09-14 20:23) 삭제 수정
조탁래
(andukm)
친구들이 음식도 든든히 먹고, 술한잔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 제장이는 요즘 피부관리하나 이뻐지는것 간은디 특히 관광버스 춤이 은숙이가 너무 어울리는 것네 정환이도 춤이라면 빠질수 없을같네 (2009-09-14 21:45) 삭제 수정
윤정해
(yoonjh67)
칭구들아 정말 마니마니 반가웠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오늘 하루는 주위사람들한테 하루종일 자랑하며 시간을 보냈다 좀전에 헤어진 직장동료에게도...다시한번 칭구들 얼굴보니 금새또 보고싶대이~ ~~ 귀란아!!제장아!! 추석지나고 보재이^^ (2009-09-15 00:51) 삭제 수정
윤정해
(yoonjh67)
귀란이 가시내야~~~이제 내 혼내키지 마래이 무신말인지 니는 알재이?? (2009-09-15 00:54)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정환아 산행한다고 수고 많이했고 무더운 날씨에 끝까지 종주를 할 수 있었던것은 니가 준비한 빨면 빨수록 커지는 사탕 덕분에 그전까지 힘들어 하던 친구들이 사랑의 사탕을 먹고 힘이 펄펄 나더라 특히 여친들이 확실하게 효능이 있더라 제장아 맛~제...ㅎㅎㅎ 정환아 다음에도 꼭 챙기고...

탁래야 다음달에는 설악산 가는데 꼭 참석해라 설악산은 가는 시간이 길어서 버스에서 관광춤 실력 한 번 발휘 해야지 은숙이 니 파트너 해 줄께...

정해야 만나서 넘 반가웠고 볼려고 하니까 자주보내 ... 앞으로 자주보자 다들 만나서 반갑고 기뻤지만 너로 때문에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친구가 있고 너로 인해 웃음을 제공해 넘 즐거웠다 현남초등학교 동기생 하나 늘었으니 다음 동창회에 꼭 나온나 ㅎㅎㅎ 그리고 카페에도 자주와 소식도 좀 전하고...
(2009-09-15 08:18) 삭제 수정
최정한
(hwan6342)
다시찾은 용봉산 새로운얼굴 푸짐한 만찬 산누리 칭구들을 위해 가족을 뒤로하고
휴일의 소중한시간을 배려해준 칭구들 넘 고맙구 감사한다요.^*^~
뜨거운 날씨엿지만 땀흘린 보람있게 즐거운 하루엿던것 같아 산누리 테두리안에서는
늘 웃음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산누리 모등칭구들 홧팅~~!!!
(2009-09-15 09:28) 삭제 수정
조제장
(mkc2350)
정해야 쉬는날 생각나면온나 귀숙이네가계가서 수다도떨고 청계천가서야경도보고그러자 예날처럼 마냥이유없이 웃어보자 그럼생활에 활력소가좀되지안을까? (2009-09-15 10:32) 삭제 수정
조제장
(mkc2350)
탁래야탱큐 ㅎㅎ^&^~~ 너도여전하더라 인태도 현수도 니들이부럽다...재훈아 무신소린지...^&^ 정한아 니는인제 고만커도 될것같다 넘크면무섭다 귀여운옛모습이 사라지잖아 ㅎㅎㅎ 담에는 나버리지말고 잘챙겨라 중간에 새지말고 볼수있음또보자 즐거우웠다 (2009-09-15 10:43) 삭제 수정
조탁래
(andukm)
제장아 귀숙이랑 자주보나 보구나 우리마을 친구중에 제일 자주보는 친구가 귀숙인데. 제장아 시골은 언제 올건데 말걸리나 한잔하자 (2009-09-15 22:57)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최 회장 ! 산행에 전반적인것 신경쓴다고 고생 많이했다 이 번 산행도 정한이 덕분에 모든 일정이 차질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 했구나 항상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준비하다고 욕본다...

제장아 내가 물어 보고싶다 뭐가 무신소린지...
(2009-09-16 14:34) 삭제 수정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권정구(장전2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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