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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동창회 산행기

[스크랩] 산누리 영덕 옥계계곡 (14)

by 눈사라 2010. 7. 2.

제목 산누리 영덕 옥계계곡 (14)
글쓴이
윤재훈(yoonjh35) 조회 178   스크랩 0   작성일 2009-08-10 04:48:22

산누리 산악회 8월 정기모임

산행장소 :영덕 옥계계곡과 팔각산

날씨: 흐림

참석인원:미향 .은숙 .태선 .영미 .성희 .정구 .원석 .경권 .인락 .만수 .창영 .정한

산누리 8월 정기 모임은 한 여름인 관계로 옥계계곡에서 팔각산 산행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계곡에서 신나게 피서를 즐기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다

 

산행을 한 친구들은 술 기운에 수고 많이했고 트레킹조는 물과 바위를 혜치면서 폭포까지 간다고 모두 고생들 많았고 오랜만에

물 놀이를 즐기면서 물장구도 치고 다이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하루였구나 

오는길에 차가 막혀 모두들 고생했구나....  

영덕 바닷가에서 산누리의 터프가이        여친들이 인기투표를 했어 당당히 1등을 한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다정한 모습을 보니까 오늘도 분위기 업 이빠이~~되겠네
 


 

미녀는 어디서 찍어도 멋있구나
 

만수야 성희 어께 안마 다 했으면 앞에 봐야지

  

회장님 총무님 다정히 김~~치
 

내가 아끼는 동생이랑          동생 오늘 하루 형님 옆에서 수발 든다고 고생많이 했다 ㅎㅎㅎ  

회 포장을 기다리면서
 

권 군수 먼저왔어 자리 잡는다고 고생했다

옆에 아가씨들 텐트 쳐 준다고 신경 쓴다고 전화 안받은것은 괴심하지만 ㅎㅎㅎ 내가 이번에는 용서 해 줄께

도착하자 마자 자리깔고  먹는다고 정신이 없네

 

미향아 바쁘다 먹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오늘의 고기 꾸이~조   환상의 커플      고기 넘 맛있게 먹었다
 

야들아 먹지만 말고 얼굴좀 들어라
 

침수정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환상의 계곡 트레킹조    여기서 환상적이란 조금 걷고 다 왔나 또 묻고  내가 입이 앞플 정도로 걷는데는  불만이 많은조

내가 일부러 빡 씨게 돌렸지롱 ㅎㅎㅎ  

든든한 바위를 배경삼아
 

가믐  물개의 노련한 포~즈
 

만수의 여유있는 자세   앞으로 벌어질 상황은 아무도 몰라...
 

태선아 너의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보지못해 아쉽구나  내년에는 볼 수 있겠지   기대할께...
 

폭포에서
 

병풍 바위를 배경삼아
 

만수의 오늘의 1차위기   사람살려~~~
 

확실히 선수는 여유가 넘치네
 

선녀탕에서 두 선녀가
 

만수야 또 엉뚱한 짓 하네
 
 

물개의 여유롭게 노는 모습
 

폭포를 배경삼아
 

즐거운 모습
 

텐트촌을 배경으로
 

만수가 영미 손을 잡으니까 싫타고 뿌리치는 장면 ㅎㅎㅎ 만수야 영미한테 점수 좀 따라

우리가 계곡을 트레킹 할때 산행팀 저 멀리 보이는 팔각산을 산행하고 있는 중

영미야 태선아   저능선에 친구들 아직도 못 찿았나   ㅎㅎㅎ

 

멋진 바위 위에서
 

서로 먼저 띄어 내려라고 실갱이를 벌이는 모습
 

이 장면은 경권이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만수가 띄어 내리는 모습   그런데 자세가 좀 이상하구나   ㅎㅎㅎ


 

경권이 왈   만수야 다이빙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경권아 10점 만점에 10점  

다이빙을 하고 난후
 

멋진 계곡에서
 

만수야 앞으로   빤쮸 입어라  넘    섹시한걸,,,
 
 

인락아 니가 힘들까봐 만수랑 경귄이 내려났다
 

만수의 대물   역시 만수것은 좋은 것이여     여친들 만수 몸매 보고 신랑한테 바가지 긁지마라

만수야 다음에 인기투표 하면은 무조건 일등이다 ㅎㅎㅎ  

닭 벼슬 바위에서
 
 

만수야 살짝 보이~~네
  닭 벼슬 위에서
 

역시 우리 친구들 멋지구나
 

폭포에서
 

태선아 비키니 입고 여기들어 가면은 현대판 선녀인데..
 

경권이만 갈수 있느곳
 
 

경권이가 다이빙을 하고난 후
 

태선이의 오늘 가장 용감한 모습       태선아 신선같네...
 

만수가 오늘 경권이 따라 다니다가 내가 너무 손해인데 하고 고민하는 모습  

2차 위기를 앞두고 만수의 여유로운 모습
 

폭포 옆에서 태선아      경권이 옆에 있으니까 든든하제...
 

선남 선녀가
 
 

너무나도 순진한 모습   물속에 넣어주니까 알았어 잘~~놀고있네  멋진 놈들이야~~~  

다이빙 선수의 여유로운 자세 
 
 

 

물도 넘 깨끗하고 경치도 너무 좋구나
 

나무를 우산삼아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 경권이가 뛰어 내릴려고 준비중

만수는 경권이가 뛰어 내리면은 여친들 눈을 의식해 안 뛰어 내릴수도 없고 괜히 경권이 따라와 남자 체면 구길수도 없고...

만수의 2차 위기 ㅎㅎㅎ  오늘은 경권이는 주연  우리의 만수는 조~~연 ㅋㅋㅋ

 

경권이가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가 되어서... 다시보아도 짜릿하고 멋지구나
 

경권아 에~~라 모르겠다  한 마리의 오리가 되어 ㅎㅎㅎ  여친들 만수의 용기에 박수 많이 보내라

선녀들이 내려왔어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는 중
 

얼라들 알아서 잘 놀고 있네
 

경권이가 비상을 위하여 오르는 모습
 

엄청난 높이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한 마리의 우아한 새가 되어서 비상하는 모습  100점 만점에 101점

우리가 다이빙을 하고 놀고 있을때 원석이 창영이 고와 아들은  다이빙이 무서워 팔각산으로 일부러 산행을 했다는 후문이 있음

야들아 약한 모습 보이지마라 ㅎㅎㅎ


  
 
 
 
 
 

아름다운 계곡을 배경으로 보기 좋구나!
 
 

만수야 앞으로 봐야지...
 
 
 

만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내려가는 중 만수가 폭포에 휘말려 진짜로 큰일 날뻔 했구나 무사했어 정말 다행이구나

물론 119 소방대원 경권이가 있어 안심이지만 ... 만수야 ! 니~~가 고생이 마~안~타

 
 
 

하늘을 또 날고 경권이가 하늘을 난 거리만 하여도 영덕에서 대구까지는 날아 가겠네
 

태선이가 지금 뭐~~하게 ?

현장을 목격한 경권이에 의하면 볼 일을 보고있는 중 사방 2미터 거리에 순간적으로 수온이 1도 상승  수면이 1센치 상승 ㅎㅎㅎ

 


 

산행과 트레킹을 마치고 꿀맛같은 꼴부리 라면을 먹고 있음
 

청영아 라면 넘 맛있게 잘 먹었다
  

영덕을 떠나면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이번에 원석이랑 정구가 처음으로 산행에 참석해 너무 고마맙고

친구들아 너무 즐겁고 행복했구나

휴가기간 중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고맙고

다음 산행때에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권정구
(no4999)
친구들 재훈이 따라 계곡트래킹 한다고 고생들 많이 했네. 방구들이 잘 생겼다. 만수가 경권이 따라 다이빙한다고 애썼다. (2009-08-10 06:42) 삭제 수정
최정한
(hwan6342)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엿기에 아쉬움이 배인가 보다 암튼 안전하고
잼나는 산누리 야유회가 아니였나 보다,산행두함께 회원님들 모두가 에너지
충전이 만땅인 것 같은 느낌이드네~~다음산행을 기약하며^@^ㅋ~
(2009-08-10 13:11) 삭제 수정
이원석
(one6139)
야들아 즐거운 산행되네.... 산대장아 구미에서 친구를 위해 또한 (동생) 건강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엿다 ^^ ㅎㅎ ^^ 그라고 다음에 팔시름은 기철이와 한판... 그 다음 또 있다 내가 인정할때까지 계속한다.... (2009-08-10 14:09)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원석아 !기철이고 상명이고 다 데리고 온나 얼라들 다 데리고 온나! 겁 안난다 ㅎㅎㅎ (2009-08-10 16:46) 삭제 수정
김창영
(kcyoung009)
즐거운 하루였다. 옥계계곡 어떨결에 예전에 한 번 차로 운행하였지만 실제로 접하기는 처음인데 즐거웠다. 임원진 소고했고.. (2009-08-10 22:52) 삭제 수정
박영미
(tdpwl)
재훈아! 어쨋든 고마워, 그 동안 노력할께..다시는 그런 부탁 안하도록 말야 ㅎㅎ, 그리고 니 수염보고 일본놈 같다고 놀려서 미안해, 그래도 은숙이 보단 덜 했지?( 일본놈 앞잽이)..그날의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떼 된 기분! 아마 오래도록 기억 남을꺼야. 너 수고 많았다. (2009-08-11 10:44)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정구야 !우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힘들면 물속에 들어가고 구경하면서 신나게 놀았지 중간중간에 만수랑 경권이가 쇼를 하지 너무 좋았어 영미랑 태선이가 땡깡을 좀 부렸지 고생은 산행을 한 니 들이 수고했구나

최 회장 준비한다고 고생 점빵 지킨다고 고생 술 먹는다고 고생 흔든다고 고생 수고 많이했다

원석아 ! 동생이 참석하니까 이 형님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자주보자

창영아 ! 산행한다고 고생했고 혼자 자가용 몰고 온다고 더더욱 고생했고 솔선수범했어 친구들 배부르게 한다고 수고 많이했다 올라갈때 여친들에게 서비스 잘 했제...

영미야 ! 내가 실력이 부족해 미안하다 다음부터 실수 안 할께 ㅎㅎㅎ 서울 아가씨는 멋있다고 하든데
영미야 이것이 지방과 서울의 차이...ㅋㅋㅋ 월요일 출근할때 미련없이 깔끔하게 깍았다 앞으로 보고싶다고 이야기하기 없기...

(2009-08-11 11:26) 삭제 수정
이원석
(one6139)
동생아 앞으로 동생하고 사진은 조금 삼가 이놈이 형님하고 사진찍고 수발 이니 하고 형님이 이번이 처음이니까 바~아준다 알거제 ㅎㅎㅎㅎ 아무토록 동생이^^ 재롱^^ 모습에 형님을 즐거다 앞으로 ^^ 재롱^^ 많이 하~거~라 !!! (2009-08-11 12:32) 삭제 수정
조미향
(cmh6973)
계곡도 좋고 산행도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더 즐거웠던 것 같아..재훈아 사실 물속에서 수영하고픈거 억지로 참았지..쬐끔 후회 ㅋ ㅋ (2009-08-11 17:05)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미향아 ! 니가 비키니를 입고 다이빙을 해야 남친들이 깜작놀라 할텐데
너의 에스라인을 못 본게 원통하구나
니가 다이빙을 했으면 원석이도 산행을 하지 않았을텐데 ㅎㅎㅎ
경권이랑 동시에 다이빙을 했으면 환상적일 텐데...
앞으론 절대 참지마라...
(2009-08-11 17:44) 삭제 수정
조탁래
(andukm)
친구들이 함께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네 이번에 늦게라도 참석하려 했지만 대구에 일이 늦어서 미안하고 다음 기회가 되면 보자 (2009-08-11 22:25) 삭제 수정
조탁래
(andukm)
재훈아 사진 올릴때 너무 많이 올리지말고 나누어서 1, 2씩으로 올리면 컴퓨터 메모리도 적게 차지하고 좋을것 같은데 (2009-08-11 22:26) 삭제 수정
임태선
(dltnals6761)
계곡의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가 넘 멋있는 옥계계곡...산누리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던거같다.폭포구경한다고 따라다녀서인지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어릴때 냇가따라 올라가면서 골부리 줍던 생각에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아 즐거웠다 ...재훈아 살 조금만 더 빼서 내년에 비키니 입도록 해볼께 ^^...사진찍는다고 수고 많았데이 ....친구들아 담달에 또보자 (2009-08-12 10:53)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탁래야 ! 함께 했으면은 좋았을 텐데 아쉽구나 이번에는 함께 할줄 았았는데 참 어렵네 다음에는 정구 올때 꼭 같이온나..

태선아 내가 집으로 가는 할머니 두분을 모시고 간다고 마음 고생 좀 했다 3폭포까지 올라간다고 가여린 몸매에 고생했다 ㅎㅎㅎ 태선아 지금 몸매에도 비키니 입어도 훌륭하다 ...
(2009-08-12 18:43) 삭제 수정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권정구(장전2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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