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컨테이너 만들기

by 눈사라 2021. 3. 30.

일요일에 컨테이너를 조립을 할려고 했는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작업을 월요일에 하기로 하고 일요일에 먼저 용달로 창문이 먼져 도착을 하여 받아 두었다

                                          정면에 장착할 고정창

                          정면에는 조망을 생각하여 통창을 넣었다

            월요일 아침 7시 30분에 현장에 작업 차량이 도착을 하고 

 

대부분 컨테이너는 공장에서 완성을 하여 차량으로 이동을 하여 완제품을 설치를 하는데 이곳은 길도 좁고하여 컨테이너를 현장제작을 하는걸로 결정을 하고 그래서 이왕에 만드는거 좀더 크게 4ㅡ6으로 만들었다

보통 3ㅡ6인데  4ㅡ6으로 만드니 공간 활용도나 컨테이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짐을 내리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고

                             먼저 컨테이너의 기초작업을 하고

바닥의 기본틀을 제작을 하고 난후 수평을 맞추고 다음 작업으로 들어간다

기초를 완성하고 그 다음에 18미리 합판을 깐다

바닥에 합판을 깐후 기둥을 세우고 컨테이너의 기본틀을 만든다

                                  지붕의 사각도 연결하고

그 다음에 철판으로 용접을 하여 벽면을 만들고 한 사람은 각목을 붙혀 스치로폼을 넣을 작업을 한다

후면과 방범창도 완성을 하고

정면과 통창을 넣을 공간도 만들고 

다음은 지붕을 만든다

                            서서히 컨테이너의 윤곽이 들어난다

정면 통창으로 바라보는 풍경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황사가 심하여 시야가 많이 흐리다

실내도 착착 진행을 하고 

이제 지붕은 마무리를 하고

천장에도 스치로품을 붙이고

지붕이랑 벽면에 용접을 하여 붙인곳에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한다

벽면에도 스치로폼을 붙이고

다음은 페인트 칠을 한다

색상은 자연과 잘 어울리는 연두색으로 하였다

벽면에 먼저 일차로 도색을 하고

그 다음에 지붕에 도색을 하는데 지붕은 한번에 도색을 마무리 한다

안에서도 도색을 하고

벽면에는 2차 도색을 하여 마무리를 한다

오후 5시가 되어 도색을 마무리하고 

페인트가 다른곳에 묻기 때문에 안에 작업은 도색이 끝난후 천장과 벽체 작업을 한다 벽체를 붙이고 창문을 달고 전등과 콘센트를 달고 장판을 깔면은 공사가 끝난다

방범창도 달고

출입문을 원래는 정면에 계획을 했는데 좌측 옆에 만들었는데 잘 선택을 한거 같다

전등을 달고 마무리 작업을 한다

전기가 들오니 이제 집이란게 조금씩 실감이 나는구나

마지막으로 장판을 깔고

                      장판도 깔고 오늘의 작업은 완료를 한다

앞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준비를 하면서 서서히 채워 나가면 되겠구나

                              출입문

        이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나만의 공간을 마련을 하였구나

          앞으로 소중한 나만의 멋진 공간으로 탄생을 하겟지

'모래실 동산 무심정 > 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촌일기  (0) 2021.04.12
컨테이너 하우스  (0) 2021.04.05
조경수 심기  (0) 2021.03.22
자연산 두릅 판매합니다  (0) 2021.03.22
눈내린 모래실 동산  (0)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