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농장에 가면서 군위 화산마을에 들렀다가 시골에 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구나
역시 지대가 높으니 풍광도 아름답다
화산마을에서 바라본 군위댐
모래실동산에 올라와 맥주를 한 잔 마시는데 눈에 으름이 탐스럽게 익어 땄다 그 맛이 달콤하고 넘 맛있구나
위에 있는 하나는 아직 더 있어야 익겠다
밤도 줍고
저녁에 집으로 와 다함께 식사를 하면서
큰형수님이 송이,싸리버섯,능이버섯,표고버섯 등 다섯가지 버섯을 넣어 쇠고기국을 끓였는데 버섯이 많이 들어가 향이 끝내준다 진짜로 맛있구나 두 그릇이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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