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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동창회 산행기

[스크랩] 제목 봄이오는 남해 금산(2) (8)

by 눈사라 2010. 7. 2.

제목 봄이오는 남해 금산(2) (8)
글쓴이
윤재훈(yoonjh35) 조회 57   스크랩 0   작성일 2010-03-15 18:28:33


 

산누리의 특공대원 위험할땐 두 친구에게 즉시 연락하길 바란다
 
 

뒤에 보이는 도로가 부곡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관광객은 대부분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올라오면은 쉽게 정상에 도착 할 수 있다
 

망대

금산에서 최고로 높은 곳이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경치를 너무나도 아름답구나

특히 여기서 바라보는 일출은 장관을 이루어 작가들도 많이 오는구나

몇년전에 여기서 일출을 보았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구나

금산의 아름다운 경치을 보면은  몹시 흥분이 되는구나~~~
 

정상의 거대한 암봉 경권아 딱 어울린다
 

골초들 잠시를 못참아요

재호야 꿀맛이제  인락아 니 뭐하는데 가려도 얼굴 다 보인다  용섭아 보인다 확실하게 숨겨라~~~
 

한 모금을 하니까 혈색이 도는구나...
 

금산의 또 다른 정상석
 
 

남근석

상근이 큰언니가  설명을 하네 ...  저 남근석은 방금 볼 일을 보았어 그렇테   역시 선수는 보는 눈이 달라..ㅋㅋㅋㅋ

어떻게 안 떨이지고 있는지 신기하구나
 
 

해수관음보살

자세히 보면은 관음보살상이 약병을 손에 들고 있는데 저 약병으로 중생들을 구원한다고 친절히 설명을 하는 김 조합장님~~~
 

조합장님 멋져부려...
 

먼저와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 오늘은 조금 흐리구나 저기서 일출이 떠오르면 환상적이구나..
 

구청장님도..
 

환상의 커풀이구나 인락아 성희하고 분위기 되네...
 

미향아 요즘 돈 번다고 패션이 확 달라졌네 은숙이가 월급 많이 졌나보구나 ㅋㅋㅋㅋ
 

부처님 앞에서 태선이가 요조숙녀네...
 

재호  여자만 옆에 있으면 무조건 싱글벙글 선수는 다르구나 ㅋㅋㅋㅋ
 

회장님 다도해를 배경으로
 

 눈에 남는것은 사진이요 가슴에 남는것은 추억이라
 
 

쌍홍굴을 내려오면서   ...
 
 

다정하게 보기 좋구나
 

포인트에서 다 함께...
 
 

이렇게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상주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해변을 벗삼아 즐거운 뒷풀이

1차로 산에서는 재호의 참가재미 무침회로 한 잔 하고 2차로 여기서 경권이가 준비한 반고개의 오징어 무침회로 한잔하는구나

또 회장님이 준비한 두째 사모님의 북어 무침회로 우리 모두의 입이 호강을 하는구나 전번에 첫째 사모님이 준비를 했을때는 간이 딱 좋았는데 오늘은 어제 저녁에 무리했어 간을 제되로 못밨다고 하니 친구들아 이해해라 ㅋㅋㅋ

전번산행에도 무침회에 떡이랑 호빵이랑 많은 음식을 준비해 잘 먹었는데 확실히 용섭이가 능력이 있으니 대우가 우리랑 다르구나

 

용섭이가 돈 잘벌어줘요 잘 생겼지요 일수도장 확실히 찍어요 마누라가 확실하게 내조를 할 수 밖에 없구나

용섭아 우리는 니가 부럽구나

다시한번 경권이랑 용섭이 덕분에 맛있게 먹고 기분 댓기리구나...
 

태선아 오징어 무침회를 무친다고 오늘 제되로 먹지도 못하고 정말로 수고했다   영미야 니도 보조 한다고 조금 고생했다 ㅋㅋㅋ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친구들이랑 함께하는데 더 이상 바랄게 없구나 멋진 해수욕장이 술맛을 더욱 더 땡기는구나
 

다 함께 오늘의 산행을 자축하며 건배  원~~~샷
 
 

재호야 술맛 나제
 

성희야  이순간이 넘 행복해 눈을 뜨기가 싫구나 ㅋㅋㅋ
 

정환이랑 미향이도 한번 박고...
 
 

맛나게 먹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보따리 정리하고 마지막 떠나면서...잘 났구나
 출발하기전에 태선이랑 정환이가 씨름을 하기로 했는데 정환이가 자신이 없어 기권을 해 힘을 길러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구나ㅋㅋㅋ
 
 
 

섬진강을 지나면서 광양의 매화축제가 열리고 매화는 만개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에도 봄은 만연하고...
 

아름다운 매화
 
 

녹차밭
 


 

아릅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     영미야 섬진강의 매력에 푹 빠져 느겨 보았는냐

시간이 많았으면 산수유 축제도 화개장터도 보고  많은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구나
 

돌아오는길에 소화도 시키도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소진시키고 열심히 놀아보세...늙이지면 못노나니...
 

인락이가 친구집에서 고로쇠 물을  두 말이나 구입했는데 한 말을 비웠으니 중간에 차를 세운 범인들 정환아 오줌보 안 터졌나

니 시간 체크하니까 3분동안 방사하더라 ㅋㅋㅋ 인락아 덕분에 귀한것 먹어 피곤한줄 모르겠다

  

차가 출발하기 무섭게 화장실을 찿는구나 술이 범인이가 고로쇠가 범인이가

오늘하루 오랫만에 산행에서 넘 즐겁고 재미있었다

모두 다 수고 많이했고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모습으로 재회하자구나~~~~~~~~~~~~~~

 

 

임태선
(dltnals6761)
ㅎㅎ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는 산행이였다 .운동 부족인가 장딴지가 아직도 땡기고 아프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정도 고통쯤이야 룰루랄라 .맛있는 음식 준비해온 친구들 다시한번 고맙고 늘 멋진 사진 찍어 재밌는 글과함께 올리느라 수고하는 재훈아 다음엔 밥많이 사갈께 많이 묵어래이^^친구들아 건강하게 잘보내고 담달 산행때 꼭 보자 (2010-03-16 13:17)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태선이가 중간에 포기를 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끝까지 함께해 정상에서 함께한 만찬 정말로 즐거웠다
니가 준비한 따끈한 밥 넘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부탁한다
장단지가 아직도 땡긴다고 내가 지금 단장 달려가
맛사지 해 줄께
기다려라 1시간 후에 도착할게~~~~
(2010-03-16 15:49) 삭제 수정
김창영
(kcyoung009)
태선아! 마사지 잘 받았고, 짧은 시간의 산행이였지만 갈수록 경사가 있어
쉬운 산행이 아니었던것 같고, 그래도 다들 씩씩하게 잘 들 올라가더라.
1~2년 단련시켜 말레지아의 킬리만자로 국제산행 한 번 해보자 경비가
많이 들지는 않는듯...
(2010-03-17 11:59) 삭제 수정
임태선
(dltnals6761)
재훈아 맛사지 해준다며!눈알빠지게 지달렸구만 오지를않고~다음 산행때까지 안풀고 갈테니 그때 잊어먹지 마래이~알것제! 창영아 국제 산행 좋은 생각이다 .이제부터 몸 만들고 돈 만들고,,,바쁘다 그쟈 (2010-03-17 13:21)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창영아 외국 원정산행 좋지
우리 친구들도 조만간에 준비를 하여 산행도 하고
관광도 하고 그러면 넘 좋겠지
그날을 기대해보자~~~

태선아 맛사지 할려고 출발을 했는데 중간에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 부득이 내 마음을 뺏겨 버렸구나 ㅋㅋㅋ
조금 미안해
어제 못한 거 다음 산행에서 곱배기로 해 줄께~~~~
(2010-03-17 16:17) 삭제 수정
김창영
(kcyoung009)
50이 되기전에 말레지아로 여행겸 산행겸 한번 떠나보려나. 각자들 준비 잘하고
나이 많이 들어서 가는 여행보다는 형편이 여의치 못하더라도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준비위원장 잘 추진하여 보게..
(2010-03-18 13:40)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창영아 좋은 생각이다
친구들과 함께 장거리로 여행을 간다면 정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
이것 저것 너문 완벽하게 준비를 하면 평생을 못가니
가감하게 눈 딱 감고 실천을 해야지....
창영아 니가 준비위원장 취임해라 ~~~
(2010-03-18 20:07) 삭제 수정
김창영
(kcyoung009)
재훈아! 난 여행경험이 별로 없어서... 산대장인 자네가 해야만
제대로 되지 않겠나?
(2010-03-19 13:39) 삭제 수정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권정구(장전2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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