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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어느 화사한 봄날에

by 눈사라 2022. 3. 14.

화사한 봄날에 대구에서 친구들이 방문을 하는 날이라 준비를 하고 아직 밤에는 날씨가 차가워 실내에 준비를 하였다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간단하게 먼저 칵테일로 건배를 하고

친구들아 반갑고 언제나 고맙구나

오늘의 메뉴는 삽겹과 목살로 준비를 하고

칵테일로 입가심을 하고 친구가 준비한 와인으로 마시고

오늘도 칵테일에 와인 ,연태고량주,맥주 짬뽕에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한다

치즈와 과일안주로 술은 계속 달리고

학창시절 수학여행 그 시절로 돌아간다

친구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행복하구나

밤은 점점 깊어가고

아침겸 점심으로 오리백숙을 준비를 하고

녹두죽을 밥으로 먹고

입가심으로 송이라면을 또 먹고

바람 샤워를 하면서 커피도 한잔을 하고

20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함에 봄 소풍을 즐기기에 너무나 환상적인 시간이다

친구들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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