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가내리고 다음날 아침에 동산에 오르니 운해가 가득하여 환상의 바다를 이루어 멋진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구나
컨테이너 앞에서 바라보는 운해
항아리와 운해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구나
아름다운 운해를 보면서 마시는 모닝커피는 넘 맛있다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온다
이 지점이 해발 500미터라 운해가 이 위로는 형성이 되지를 않는다
컨테이너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당풍나무 아래 쉼터에 벽돌로 새로 옴벽을 만들고 공간을 확장을 하였다
다음에 좌측으로 더 옴벽을 만들어 공간을 더 넓게 만들어야겠다
숯불구이 받침대도 후배에게 부탁을 하여 새로 만들고 그전에는 높이가 낮아 불편했는데 이제 80센티로 서서 작업을 하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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