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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항아리

by 눈사라 2023. 4. 19.

목요일에 일찍마치고 동네 형님이 연락이 와 지인이 항아리를 준다고 해 구미에서 싣고 동산으로 왔다  금요일이 창립기념일이라 하루 휴가를 내고 월요일까지 4일동안 동산에서 손님도 맞이하고 두릅도 지금 절정이라 작업을 하여  두릅을 택배로 발송하였다 

아주 오래된 항아리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게 아주 기품이 있는게 멋지게 정원의 한 인물을 하겠구나

이번 항아리는 두껑이 다있어 넘 좋구나  깨끗이 세척을 하여 배치를 하였다

장식용 소 여물통도 함께 줘 장식용으로 배치를 하였다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르구나 ㅎㅎ

집 텃밭에 있는 더덕들이 한자리에 넘 많이 올라와 밀식재배라 일부를 캐 산에 심으려고 한다

동산으로 와 산에다가 더덕을 골고루 심었다 이 더덕들이 크면은 수확하여 삼계탕에도 넣어먹고 구워먹어도 아주 좋겠지

4일동안 시골에 있으면서 고사리 뿌리도 채취하여 산의 빈자리에 50뿌리 이상을 심었다 기존에 고사리가 많이 나는데 나는 자리에만 고사리가 올라와 안 나는 자리에  고사리를 심었다  두릅도 일단 31키로를 채취하여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하였다 나머지 주문은 다음주에 작업을 하면은 올 봄 두릅작업도 끝이 날거같다

지금 으름나무가 꽃이 만개를 하였다 올해도 꽃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올해는 으름이 수백개 넘개 달릴거 같다 넘 많이 달려 아무래도 접과를 좀 해줘야 할거같다

올해는 으름덩쿨이 많이 자라 사각틀을 완전히 덮어 멋진 그늘을 선사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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