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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두릅채취

by 눈사라 2023. 4. 11.

주차장에서 본 벚꽃나무   고향에는 지금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두릅과 벚꽃

두릅을 채취를 하러 산행을 하면서

두릅을 따러가는길이 험난하구나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난번에 잡목을 제거한 모습

아름드리 소나무

두릅을 따면서 온 산을 헤메는데 장난이 아니구나

자작나무숲의 간벌 현장

2차로 수확한 두릅을 정리를 하고

주문량에 따라 선별을 하여 스치로품에 담고

이제부터 두릅이 본격적으로 생산이될거 같다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예년보다 2주정도는 빠르게 나오는거 같다

그 위에 아이스팩을 신문에 싸 포장을 한다

아직은 시기가 빨라 오늘 택배는 양은 많치는 않구나  총 17키로를 고객에게 발송을 하였다

택배를 마치고 그늘나무 아래 쉼터에 정비작업을 하였다  경사면에 타이어를 이용하여 축대를 쌓았다  위에는 맥문동도 심어주고

무더운 여름날에는 그늘 나무 아래가 가장 시원하고 좋다

산벚꽃도 만개를 하고

복숭아꽃도 피어나고

자두꽃

명자나무도 아름드리 꽃을 피우고

오늘의 수고를 보상하는 맥주 한 모금으로 기쁨을 누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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