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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동산 꾸미기

by 눈사라 2023. 3. 28.

작년 연말부터 시작한 연회장 공사가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간다 새로산 파라솔을 설치를 해 보았다  이제 봄이 되니 곳곳에서 행사가 밀려온다 ㅎㅎ

대형 파라솔이라 이제 어느 정도 햇볕을 차단하여 여름에도 행사를 하는데 많이 편리하겠다

이제 연회장 자리가 대폭 확장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도 넉넉하게 치를 수 있겠다  바베큐 틀을 놓아도 공간이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행사를 하겠다

최고의 조망과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지상낙원이 따로없구나 ㅎㅎ

바람이 많이 불때는 파라솔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쓰러진다 그래서 따로 방법을 강구를 해야겠다

조경석으로 연회장에 테두리 공사를 하였다

조경석으로 마무리를 하니  한결 운치가 있구나

파라솔을 세울 봉을 만들기 위하여 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려고 옆집 형님에게 부탁하여 잘랐다

파이프를 땅에 박았다

마무리를 하고

바위에 소나무를 심을 자리를 만들고

전번에 택배로 온 항아리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를 하였다

두가지 색으로 10개를 주문을 하였다

이 날도 아침에 기온이 영하4도까지 내려가 작업을 하는데 손이 시려 고생을 했구나 

분리를 하여 전선을 적당한 모양으로 만들어 조립을 하였다

조립한 태양광 등을 정원의 아름드리 나무에 설치를 하였다 

곳곳에 설치를 하였다

밤이면 아주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겠지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꽃이 일찍피었다

전번주에 흙이랑 썩어놓은 금계국 씨앗을 이번주에 뿌렸다

먼저 심을 곳에 삽으로 흙과 금계국 씨앗을 혼합한 흙을 뿌렸다

그 다음에 갈구리로 흙을 뒤집어 땅에 묻어주었다

이곳은 여름이면 금계국 동산으로 변하겠지

작년 겨울에 물통을 비우고 두었다가 물을 새로 받기 위하여 물탱크 청소를 하였다

물탱크 안에 들어가  안을 깨끗히 청소를 하였다

이제 물을 채우면 된다 

할미꽃도 피어나고

다래나무 수액을 채취하러 산에 갔다

일요일에 형이 수액을 비우고 갔는데 하루만에 삼분에 일이 채워졌다

앞에 통에 가득 채웠다

으름 덩쿨이 잔디랑 접해 있어 잔디가 자라 침범을 하여 잔디를 제거해주었다

으름덩쿨 주위의 잔디 뿌리를 잘랐으니 으름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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