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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봄을 맞이하여

by 눈사라 2023. 4. 5.

친구가 선물한 잔디를 가지고와 이번 주말에 식재를 하였다

먼저 가을에 공사를 한 경사면에 잔디를 식재를 하였다

20평 정도를 싸왔다 이번에는 잔디가 넉넉하여 좀 촘촘하게 심었다

한쪽면에 먼저 심고 물도 듬뿍 주었다

반대편에도 잔디를 심고

경사면에 마무리를 하고

물탱크 주위에도 잔디를 식재를 하였다

잔디를 적당한 간격으로 깔고

흙으로 복토를 하고

물을 주어 마무리를 하였다  이번주 수요일즘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지금이 잔디를 심기에 최상의 조건인거 같다

분홍 아카시아를 3그루 준비하여 

경사면 아래 공터에 심었다 

 

파라솔을 꽂을 봉을 만들려고  타이어와 스텐파이프를 준비하였다

시멘트도 모래와 희석을 하고

대충 마무리를 하고

어느정도 굳으면은 다음에 락카로 칠을 해도 이쁠거 같다  타이어 무게가 50키로 정도 되어 어지간한 바람에는 중심을 잡을거 같다

동산에도 이제 자목련이 만개를 하고

3월에 날씨가 워낙 따뜻하여 벚꽃도 많아 앞 당겨 피어 구미에는 벌써 벚꽃이 지고 시골에도 벚꽃이 곧 필 준비를 하는구나 이상기온으로 벌써 두릅이 올라오고있다

동산에도 두릅이 올라와 채취를 하였다  해발은 500이지만 양지바른 곳이라 이곳에는 저 산아래보다 항상 두릅이 먼저 올라온다

첫 수확으로 2키로 정도 채치를 하였다 다음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두릅 수확이 시작될거 같다

표고버섯도 올라오고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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