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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메밀국수

by 눈사라 2023. 7. 18.

친한 동네후배가 점심때 놀러를 와 적심으로 모밀국수를 준비를 하였다  산중이라 완벽하게 준비는 못하지만 얼추 흉내는 내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였다 텃밭에서 오이랑 풋고추도 준비를 하고 

먼저 메밀국수를 삶고

찬물에 몇번 행구어 접시에 담았다

새로 마련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소스에 얼음도 동동 뛰우고 

후배님 많이 드세요

야외의 산중에서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는다는건 정말로 일품이다 산속에서 이런 음식을 대접을 하니 모두가 감탄을 하는구나 ㅎㅎ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하고 

후배가 돌아가고 일하다가 무더워 맥주로 더위를 식히고 이게 신선놀음이구나 

해외직구로 구입한 압력솥이 도착을 하여 조립을 하였다

1박2일로 손님이 오면은 다음날 식사는 백숙으로 많이 준비를 하는데 기존의 압력솥이 용량도 적고 오래되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이번에 대형으로 하나 구매를 하였다  이제 닭을 3~4마리를 하여도 소화를 시킬수있구나 

찜기도 가능하고 가스불도 가능하지만 인덕션도 가능해 앞으로 요리를 하기에 아주 편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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