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고 화창한 토요일에 백자동 고향친구들과 1박2일을 함께 보내기로 했다
친구들이와 만찬준비를 하고
오늘의 메뉴 한우모듬구이
한우차돌박이도 함께 준비를 하고
친구들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보내라
빨리 익는 차돌박이로 안주를 하고
한낮에는 햇빛이 강해 무더웠는데 저녁으로 접으드니 날씨가 선선하다 야외에서 파티를 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조건인거 같다
친구가 선물한 가로등 덕분에 만찬장이 대낮처럼 밝아 너무 좋다
보름달이 둥글게 떠올라 밤 분위기를 더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동네친구들
소꼽시절부터 인생의 처음과 끝을 함께할 영원한 고향친구들
모든게 환상적이라 술이 술술 넘어가는구나
친구들이 멋진 그네도 선물을 하고
디져트도 먹고
밤이 깊어가니 날씨도 조금 차가워 방으로 이동을 하였다
친구들이 선물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노래방으로 변신을 하고
음질도 좋고 볼륨도 성능이 아주 커 이제 노래를 감상하기에 아주 멋지다 이제 동산에서 멀리떨어져 일을 하면서도 음악을 감상할수있어 넘 좋구나
친구들 덕분에 이제 완벽한 별장이 되었구나 ㅎㅎ
우리들의 밤은 점점 불타오르고 ㅎㅎ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아침에 동산에서 바라보는 일출
운무와 일출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오리백숙
음나무와 구지뽕 등 약재로 물을 우려내고
맛있게 익은 오리고기
오리고기를 먼저 시식을 하고
죽으로 마무리를 하고
이제 백숙은 모래실동산의 맛집 메뉴로 자리를 잡았구나 ㅎㅎ
그네를 타면서 소화도 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