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봄의 힐링

by 눈사라 2023. 6. 27.

지인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자연과 함께 힐링이 필요해 동산에 함께 동행을 하였다

저녁 만찬은 삼겹살로 준비를 하고 

텃밭의 상추는 고라니가 먼저 시식을 하여 상추가 전멸이다 그대신 오이랑 고추가 열려 그 자리를 대신하고 

선수는 소맥을 하고 나는 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삼겹살

밤의 운치를 더해가고

위쪽에 가로등을 새로 설치를 하면은 이제 연회장은 대낮처럼 밝아 행사를 하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겠구나

멸치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주위는 운무로 가득하고

장마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한다 

아침은 간단하게 누릉지탕으로 준비를 하고

점심은 오리불고기

맛있게 익어가는 오리불고기

자연을 벗삼아 보내는 시간이 진정한 힐링을 준다 좋은 곳에 머물면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수국도 점점 이쁘게 피어나고

'모래실 동산 무심정 > 동산에서 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밀국수  (0) 2023.07.18
백자동 친구들  (0) 2023.07.04
봄의 신록  (0) 2023.06.13
봄의 절정  (0) 2023.06.07
봄의 운치  (0)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