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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봄의 신록

by 눈사라 2023. 6. 13.

고향 후배가 오랜만에 온다기에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하였다 가까이 있으면서 가끔씩 밥을 먹었지만 그동안 서로가 바빠 약속도 어긋나고 했는데 오늘이 시간이 맞았구나

급하게 삼겹살을 준비를 하고 

텃밭의 상추도 준비를 하고

간단하게 셋팅을 완료하고

고향에 돌아와 사과농사를 크게 짓고 집도 70평의 저택을 지어 여유롭게 농사를 지으며 골프도 치고 멋진 전원생활을 하는 후배이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만찬을 즐겨본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저 멀리 검은 구름이 몰려온는게 심상하구나

바람이 많이 불어 파라솔을 접었다  소나기가 내릴 태세라 대충 정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 2차를 하였다

야경은 언제 보아도 낭만적이다

소나기가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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