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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센겐공원

by 눈사라 2024. 2. 10.

숙소에서 창문을 열고 후지산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했다

조금씩 후지산이 얼굴을 보일것 같은데 애만 계속 태우고 있구나 확끈하게 보여줄거 같으면서도 안보여주고 이러다가 사랑하는 님의 얼굴도 못보고 가는거 아닌가 불안감도 생긴다 

일본여행의 단점은 시골로 들어오면은 우리나라처럼 식당이 많치를 않아 식당 잡기도 힘들고 원하는 메뉴를 찿기도 넘 힘들다  그래서 아침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메밀면이랑 신라면을 구입해 먹었다 

메밀면은 맛이 좋았다

조금씩 열린다

후지산이 열리지를 않아 센겐공원을 가기위하여 가와쿠치코역으로 갔다

애를 태우니까 후지산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거 같다

황금색 대나무가 넘 이쁘구나

가와구치코역에서 열차를 타고 시모요시다역에 내려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으로 갔다 센겐공원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풍경이 장관이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가와구치코역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아주 맑은데 후지산의 모습은 보여줄 기미가 없구나

 

시모요시다역에 내리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데 그 사람들을 따라 가니 자동으로 센겐공원이 나온다    자오온천 스키장이나 후지지산에도 많은 중국사람들이 방문을 하여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햇깔리는구나 

바닥에는 눈이 내려 얼어 길이 아주 미끄럽다 사람들이 수시로 넘어진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계단이 끝이 보이지를 않구나  계단은  398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센겐공원은 650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꽃이 절정일때 수많은 인파를 이룬다고 한다 벚꽃과 후지산의 설경 환상적인 풍경이겠다 

충령탑

날씨는 따뜻한데 바닦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다

누군가 이쁜 눈사람도 만들어 놓았다

붉은 색상의 충혼탑과 푸른 하늘이 넘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충혼탑을 배경으로

충혼탑을 배경으로 멀리 후시산을 담는게 포인트 인데 하늘이 열리지않아 아쉽게 후지산이  보이지를 않아 넘 아쉽구나 많은 사람들이 후지산이 보이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애를 태우고 있다

이런 장면을 원했는데 오늘은 아직까지 열리지를 않구나

센겐공원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멋진 뷰

소나무와 충혼탑

하늘아 열여라 참깨~~

내려올때는 계단을 이용하지않고 도로를 따라 내려왔다

눈길이 운치가 있는데 아주 미끄럽다

산사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청룡도 목욕을 시키고 물도 2잔이나 마셨다

시모요시다역에서 출발하여 거리를 구경을 하면서 초밥집을 찿았는데 결국은 다 문을 닫고 후지산역까지 걸어왔다  후지산역에 도착을 하니 그때 후지산의 얼굴을 조금 보여준다 

점점 더 모습을 드러내는 후지산 

열차가 운치가 있다 

다시 가와쿠치코역에 도착을 하니 후지산의 얼굴을 점점 보여준다

가와쿠치코역과 후지산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후지산역 앞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후지산이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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