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와구치코역에 도착을 하니 후지산의 얼굴을 점점 보여준다
가와구치코역과 후지산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오전 내내 후지산은 구름 이불을 쓰고 늦잠을 자더니 오후부터 서서히 기지개를 키면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는구나
후지산역 앞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후지산이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나니 제법 모습을 보여준다
점심을 먹고 가와구치코호수로 갔다
이제는 어느정도 본 모습을 보여준다
아침부터 그토록 애를 태우더니 오후 2시30분이 넘어서 서서히 뽀하얀 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한다
가와구치코호 다리위에서
후지산과 만남을 온몸으로 표현을 하고
아들도 한장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