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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국내여행

연세대학교

by 눈사라 2024. 11. 5.

지인이 경북대학에 인문학과 처장으로 계시다가 올해부터 연세대로 이직을 하셨는데 학교를 구경을 시켜주신다고  초대를 받아 대구 친구들과 김천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동행을 하였다 

정말로 오랜만에 KTX를 타고 서울로 가보는 구나 

삶은 계란에 가래떡 빵 과일 등 많은 음식을 친구들이 준비를 하여 추억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울역에 내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신촌으로 달려간다 

 

신촌에 내려 연세대학교로 가면서 

주말이라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신촌에서 까폐에서 낭만을 즐겨보고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교수님을 만나 교수실로 가면서 

국문학과 교수실로 가면서 바로 옆에 윤동주 시비가 있다

국문학과 교수실 건물 

교수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교정을 누비면서 

100년이 넘은 전통을 곳곳의 건물들이 그 역사를 대변을 하는구나 

교수님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학교 근처에 유명한 양식당에서 식사를 거하게 대접을 받고 디져트로 팥빙수가 유명한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다음 일정으로 윤동주 문학관에 들려 관람을 하고 근처에 있는  초소책방에 들러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는 잠시 시간을 내어 인왕산 정상에 산행을 갔다 

인왕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것 발산을 하고 있다 

저멀리 북한산의 웅장한 산세가 보인다 

점점 올라가면서 조망이 달라진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산도 보인다 

청와대가 보이고 

드디어 인왕산 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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