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한라산 영실코스로 등반을 하였다 주말이라 많은 등산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어 1주차장에 주차를 할려면 1시간 30분 이상이 걸려 친구들은 영실입구에 내리고 친구가 2주장에 다시 내려가 주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올라와 10가 넘어 산행을 하였다 7시 전에 도착을 하여야 원할하게 산행을 하는데 어제 늦게까지 음주에 지침이 늦어 도착을 늦게 하는 바람에 일정이 많이 지체되었다
겨울 산행의 묘미를 느끼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겨울 한라산의 인기를 실감한다
오늘의 멋진 산행을 다짐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출발
입구부터 바로 눈길이라 아이젠을 출발부터 착용을 하였다
교주님도 화이팅을 외치고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우리 총무님은 체력이 좋아 선두를 달린다
이대표도 평상시에 운동을 많이하여 거뜬하구나
오늘 산행중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여친들은 씩씩하게 잘도 올라가네요 평상시에 운동을 꾸준히 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를 하는구나
화창한 날씨에 한라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여친들은 힘든줄도 모르고 잘도 올라간다
영실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가을이면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영실기암의 풍경
오백나한상 아래는 눈이 녹아 얼음폭포를 이루고
이대표랑 지점장님은 한창때이구나
이사장 힘내고!
선수들은 다르네~
교주님은 신도들에게 성은을 넘 많이 베풀어 체력이 안 따라주네
이제 마의 코스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려보자
고속도로에서 체력을 충전하고
무릎까지 눈에 빠져보고
이대표 눈체험을 제대로 하는구나
대구에서는 좀처럼 눈구경을 하기가 힘든데 오늘 원없이 눈을 보는구나
백록담이 살짝히 얼굴을 내밀고
드디어 아름다운 백록담의 풍경이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게 반겨주고
한라산을 수십번 산행을 하였지만 오늘처럼 구름없이 하늘이 맑은 날은 처음인거 같구나
한라산의 매력에 심취하고
다음 선수
날씨는 너무 아름답고 멋진데 설경은 살짝히 아쉬움이 남는 풍경이다 나는 조금 아쉬운 풍경이라 사진을 자제하였다
까마귀도 반겨주고
서울 촌놈도 눈의 매력에 빠져보고
지점장님은 아름다운 눈에 힐링을 하여 감기가 뚝 떨어졌다
하나 하나의 풍경이 감탄이구나
다같이 함께 찍어 보고
그져 환상적인 풍경에 처음으로 접하는 한라산에 매력에 빠져 마냥 행복하다
절로 포즈가 나오는구나
지점장님 멋져요
앉아보고
환호하고
누워보고
온몸으로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오늘은 구름이 한라산을 중심으로 저 멀리 바다위에 떠있으면서 호위하고 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윗세오름에 도착을 하고
정상 기념으로 교주님이 주비를 한 위스키를 한 잔 하면서 기쁨을 만끽한다
단체사진도 찍고
멋지다~
영실로 하산을 하면서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만끽한다
배록담을 배경으로
하나같이 작품이네
여신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