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낭예술원은 40여년간 주인장의 예술혼을 불어넣은 분재와 석부작과 더불어 다양한 제주자생식물과 화산석을 만날 수 있는 정원이다 계절마다 피고지는 참꽃 .왕벚나무.산딸나무.윤노리나무.팥배나무.동백나무 등 다양한 꽃나무의 변화하는 모습과 세월을 쌓아 진화하는 석부작이 어우러져 돌과 나무가 가득한 제주식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연과 교감하여 정성으로 가꿔온 돌낭예술원은 쉼과 휴식 그리고 힐링을 하는 멋진 곳이다
그동안 영상으로 많이 접하면서 넘 아름다워 제주에 오면은 꼭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방문을 하였다 정원을 가꾸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이라 참고할 사항이 많다
바위와 소나무가 하나가 되는 멋진 석부작이다
입구에 자리잡은 이 곳의 간판 소나무이다 세월이 지나면 더 멋지겠다
향나무가 대단하다
멋지게 수형이 잡힌 팽나무
소나무 석부작
동백나무
매화나무 석부작
느릅나무
단풍나무
연리목인데 두 나무가 붙어자란다
폭포도 넘 멋지다
파란 건물은 카페이다
소나무 석부작 동산 소나무 석부작만 1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영희돌낭 사모님 이름이란다
바위동산
소나무를 관에 심어 세월이 흘러 뿌리가 아래로 길게 내려가면은 돌에 뿌리를 붙어 석부작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