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흘구곡과 수도암 태자바위

 

 금오산의 운무

 가야산의 운무  장밧비로 인하여 아름다운 운무가 연출되고...

 

 무흘계곡

 무흘구곡의 4곡 사인암     이 곳에도 명당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다

 

 여기는 수도암계곡

 

 아름다운 계곡은 끝없이 펼쳐지고...

 이 아름다운 폭포도 주위가 넘 아름다위 무흘구곡에 끼지도 못하고 무명으로 있구나

 

 작은 폭포는 끝없이 연결되고....

 

 위에서 바라본 폭포

 

 아침은 시원한 해물탕

 수도산의 수도암

 수도암 전경

 청암사 수도암 삼층석탑

 

 

 

 수도암 마당에서 바라본 풍경

 

 수도산 등산로 안내지도      정상까지 빠른코스로 가면은 1시간 30분 걸린다

 

 수도암 입구의 증산마을 앞의 고목

 가을을 생각나는 코스모스

 

 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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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계국

 상록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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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접시꽃???

 애기달맞이꽃

 양배추

 

 무흘구곡의 9곡 용추폭포

 폭포가 웅장하고 넘 멋지다

 

 아래에 서 있으니 물보라가 휘날려 너무나도 시원하다...

 위에서 쳐다본 폭포 아찔하구나...

 폭포벽에 자생하는 식물들 ...

 산딸기

 

 

 수영도 신나게 하고

 우리 또래의 아저씨가 소나무 뿌리가 있는 자리에서 뛰어내려도 아찔한데 그것도 모자라 소나위에 한 참 올라 아마 10미터도 넘는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데 정말로 대단하다

보통 사람은 저기 올라만가도 심장이 멈출 정도로 아찔할텐데 박수와 함성이 절로 나온다...

 

 아저씨의 용기를 닮아 체대의 젊은 친구들이 소나무 뿌리에서 뛰어내리고  소나무 위에서는 아저씨를 빼고

그 누구도 뛰어 내리지 못했다  아마 경권이랑 만수가 있었다면 당연히 뛰어 내려겠지 ㅎㅎㅎㅎ

 숲속 두번째로 높은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쳐다만 보아도 시원하구나

나도 사진을 못찍었서 그렇치 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지 ㅎㅎㅎ

 저녁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비가내려 짐을 챙겨 성주땜 정자로 옮겨 밥을 먹으면서 바라본 운무...

 

 

 태자바위 

구미로 오는길에 태자바위에 들러 간단히 산책을 하였다

바위가 삼층으로 이루어져 넘 신기하고 아름답다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바로 뒤에 있는 바위   오누이바위 아니면 사랑바위 아닐까?????

 형님이 궁뎅이 바위라고 어서 보라는데 비슷하구나 .....

 사진을 찍다가 보니 궁뎅이 바위에 태자바위를 합치니 거시기 바위가 돼었구나 ㅎㅎㅎㅎㅎㅎ

 성주의 참외 하우스

저녁에 해질무렵에 지나다 보면은 비닐하우스가 워낙 많아 얼핏 보면은 바다로 보인다

비닐하우스가 워낙 많아 옛날 시골에서 고추를 심으려고 비닐을 고랑에 묻은것 같다...

 온 천지가 비닐하우스다...

 아름다운 운무 1

 운무 2

 태자바위 바로  뒤에있는 정자 이곳은 개발이 얼마되지않았는데 등산로도 새로 정비하고 도로에서 걸으면은

5분이면 정상에 도달한다 ...기회가 되면은 한 번 가는것도 괜잖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