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야유회에서 밤 10시 30분에 성주에서 출발하여 구미에 도착을 하니까 12시가 넘어 아침에
5시에 일어나 6시에 울진으로 송이 체험을 떠났다....
울진에 도착을 하니까 9시 30분이다 바로 산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자 마자 송이가 여기 저기서 우리를 반겨준다.
처음으로 송이를 직접 발견해 넘 신기하다고 집 사람이 신이났다
집 사람 눈에도 송이가 보이니 완전히 송이밭이다....
탐스럽게 올라온 송이
나무 밑에서도 올라오고...
낙엽에 덮힌 송이버섯
친구들아 일요일 산행에 송이 많이 따 갔고 갈께 기다려라 ㅎㅎㅎㅎㅎ
하나가 보이면 주위에 줄줄이 사탕이다 ㅎㅎㅎ
처음으로 송이를 직접 체취를 하고 넘 신이난 아들....
모자가 기념으로. 노란 주머니에 지금은 반 정도 땄는데
내려올때는 가득 체웠다
온 가족이 기념으로 ...정말로 신나는 체험을 했다.
아들이 직접 발견한 송이를 들고 포즈를...
직접 발견해 송이를 딴다고 정신이 없는 아들 .....
완전히 송이 밭이구나....
여기서도 고향에서 처럼 똑같은 꽃이 피고.....
땅을 뚫고 올라오는 이쁜 여석들 .....
송이를 손질하고
꿀맛같은 시식시간....
갈비살이랑 함께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으면서 송이 향이 죽인다 ㅎㅎㅎㅎ
오늘은 송이로 완전히 배를 채우네...
이렇게 많이 먹기는 처음인것 같구나....
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ㅋㅋㅋ
배가 부른데 아들이 고등어 구이를 먹고싶다고 해 또 숫불에 굽는다.
고등어는 오늘 그물에 걸려 잡은것으로 넘 싱싱하고 맛있다.
알밤도 굽고 송이도 구워도 먹어 보고 오늘 속이 놀랜다 ㅎㅎㅎㅎㅎ
배도 부르니 소화도 시키고 ....
아름다운 울진의 바닷가...
오늘은 바람이 불어 파도가 꽤 높게 친다.
아름다운 해변가.....
분재같은 소나무....
대게 조각상
울진은 정말로 축복받은 동네다 . 바다에는 전복이랑 해산물이 풍부하고
산에는 송이가 많이 나고 .....
바닷가 바로 뒤에 산인데 송이버섯이 나는게 정말로 신기하다
보기에는 평범한 산인데......
도로가에는 오징어 피데기를 말리고....
갈매기도 가을을 즐기고....
저녁을 먹으로 가면서 바라본 죽변항의 노을....
대게를 먹으로 갔는데 아직 대게는 안잡혀 홍게를 시켰는데 대개보다
더 비싸네....
대게탕
대게탕을 먹는데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머리가 번쩍 차에 송이가 있어
즉석에서 손질하여 대게탕에 넣어서 먹으니 금상첨화네 ㅎㅎㅎ
저녁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조명을 받아 더욱더 아름다운 교회.
동화속의 집 처럼 아름답구나.
절벽위에 있는데 넘 멋지다...
멀리서 바라본 모습
밤에 보니까 더 운치가 있네....
바로 밑에 있는 1박 2일의 폔션
1박 2일을 촬영을 한 폔션의 커피숍
커피도 한잔하고
각종 댓글들....
아름다운 다간
1박 2일팀의 싸인 강호동 싸인
김씨
이승기
MC몽
주인 아주머니와 상근이
밤에는 스산하고 커피마시기는 좋고 낮에는 데이트 코스로 멋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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