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나머지 친구들은 철모바위에서 바로 당고개역으로 하산을 하고 아랫돌리에 힘이 넘치는 친구들만
정상으로 가고 .... 수락산 정상에서
이건 고래바위?
우리가 하산할 코스가 보이고
수락산 정상의 통천문 .
요상하게 생긴바위
천진난만한 친구들...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의 태극기
작년에 왔을때는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오늘은 허리가 시원찬은 관계로 눈으로만...
욱제야 니는 내옆에만 졸졸 따라다녀라 .
그러면 수락산 지대로 구경한다 ㅎㅎ
욱제와 함께.. 욱제가 오늘 부실한 체력으로 나랑 함께한다고 고생 많이 했다 ㅎㅎㅎ
철모바위
철모바위에서 ...욱제야 니는 머리가 커 니 한테는 철모가 십문칠이겠다 ㅎㅎㅎ
멀리서 본 철모바위
배낭바위도 보이고...
우리가 가야할길. 코끼리바위도 보이고 하강바위도 보이고.
정상을 다녀오면서 미아가 된 만수를 마나고 ㅎㅎㅎ
정구랑 경권이는 기차바위를 보러가고 나머지 먼저간 친구들도 뿔쁠이 이산가족이 되어 제각각 하산을 하여
여기서 부터는 먼저간 친구들 얼굴을 못보았다
만수야 오늘 모자가 멋지네 .
멋지게 포즈도 취하고..
이것이 코끼리 바위인데 빨리 온다고 사진을 제대로 담지를 못해 작년 산행에 사진을 대신 올린다
이것이 기차바위란다 . 정상에서 십분정도 가면은 나오구나.
위에서 본 모습 정구야 확실하게 구경해라~~~~
오늘 산행에 참석한다고 욱제가 거금을 들여 등산화를 엔삐쎈삐를 준비를 했구나 ㅎㅎㅎ
욱제야 기둥뿌리 휘는거 아니가 ㅋㅋㅋ
멋진 암릉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고...
저 바위에 서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겠지...
멋진 바위와 함께.
종바위
누가 조각을 했다고 하여도 믿을 정도로 정교하구나.
자연만이 만들수있는 작품
곧 떨어질것 같은데 신기하게 붙어있다
하강바위 여기서 보기는 붙어있는게 신기하다.
이 아름다운 바위를 보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해야하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는구나
멋진 각선미를 뽐내는 수락산의 산세.
코끼리바위도 보이고.
일요일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왔구나.
서울에 오면은 항상 느끼지만 참으로 서울 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가까이 있으니 정말로 복을 받았구나 넘 부럽네....
욱제야~~ 왜 와카는데 내가 뭐 잘못했나 참아라 ㅎㅎㅎㅎㅎ
하강바위 정상에 올라오니 기를 받아 힘을 주체를 못하는구나 ㅋㅋㅋ
하강바위 위에서 오늘은 태극이가 없구나
하강바위 위에서 바라본 남근석. 남근석 옆에는 모습이 돼지를 닮았네...
우리가 가야할길.
하강바위 위에서 남근석을 보면서.
서울에는 빌딩만 높고 큰 줄 알았는데 거시기도 대물이네 ㅎㅎㅎ
우메 ~촌놈 기죽어 ~~~~~
여친들은 거시기는 보고 갔는지 몰라 . 병요야 니가 엉뚱한데로 데리고 간거 아니가...
여친들 봤으면 기분 댁끼리 일텐데 ㅋㅋㅋ
욱제야 우짜던지 기많이 받았서 제수씨 한테 잘해라 ㅎㅎㅎ
작지만 강한 수락산의 모습
저멀리 신선들이 보이고.
넘 아름다운 모습. 단풍이 물들면 멋지겠구나
하강바위에 올라간 많은 사람들...
밑에서 바라본 하강바위
수락산의 아름다운 알릉이 끝이없이 나타나는구나.
시간만 많은면 천천히 감상을 하면서 산행을 하고싶구나.
이것도 통천문 ???
기차바위를 갔다온 경권이와 정구를 다시 만나고...
멋진 곳에 터를 잡았구나
수락산의 넘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하고 당고개역으로 친구들을 만나로 고~~~
우리가 최고 늦게 출발은 했지만 식당에는 우리가 초고 먼저 도착을 했구나.
병요야 애들 데리고 어디갔다 왔노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