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의 철쭉이 절정이라는 이야기에 오늘은 황매산으로 달려갔다.
어제 비가내려 걱정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날씨가 화창하여 넘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오월의 신록이 반겨주는 멋진 날이구나~~~
오늘이 축제의 마지막이고 새벽에 비가내리고 우리가 일찍 도착하여 생각보다 덜 복잡한 가운데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우리가 산행할 목적지를 살펴본다.
제1정상의 팔각정이 우리가 올라갈 첫번째 목표이다.
날씨가 그나마 그렇게 덮지를 않아 산행을 하기에 좋구나.
황매산의 기암괴석이 우리를 반겨주고...
아름다운 바위를 보니까 절로 힘이 생기는구나~~~
중간에 올라가다가 간단하게 부산의 금정산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팔각정은 점점다가오고...
이 바위는 산행코스가 아닌데 아름다움에 반하여 혼자 열심히 달려간다.
궁금한건 못참구나 ㅎㅎㅎ
황매산의 최고의 절경 모산재가 보이고.
우리가 주차를 시킨 주차장이 보이고...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을 하기게 댁기리이구나 ㅎㅎ
아직도 정상은 까마득하구나.
이런 바위에 반하여 여기까지 왔구나~~
진짜 첫번째 정상이 가까이 다가오고..
시원한 조망을 느끼면서 ...
지나온길..
정상에서 봐라보는 합천호의 아름다운 모습.
황매산에서 보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멋지구나.
아름다운 합천호의 모습이 산행의 피곤함을 풀어준다.
너무나 멋진 모습에 오늘또 황매산의 매력에 빠진다.
팔각정에서 봐라본 황매평원이 넘 아름답구나~~~
앞에 보이는 산이 금성산이고 좌측에 보이는 산이 악견산이다.
합천의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산이다.
합천의 또 다른 명산 허굴산의 모습이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너무나도 멋진산이다.
합천에는 가야산을 비롯하여 명산들이 넘 많구나~~~
오늘 힘들게 올라오신 누님들...
팔각정에서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이 보다 더 좋을 수 가 없구나.
산행에서 먹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는 너무나도 큰 행복이구나.
산행을 하면은 오히려 살이 찔까봐 걱정이구나 ~~~
이제 능선을 따라 황매산의 정상을 향하여 가고.
저 멀리 황매산의 정상이 보인다.
연촉록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이전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를 않았는데 지금은 이때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가슴에 다가온다.
새싹이 돋아난 모습이 넘 눈부시게 아름답다..
계단도 올라가고...
우리가 지나온길...
아름답게 만발한 철쭉의 모습.
능선을 걸으면서 만나는 합천호가 자꾸만 마음을 사로잡는다..
합천호를 배경으로...
때로는 로프도 만나는 재미도 느끼고...
뒤돌아본 모습.
기념사진도 남기고..
날씨가 좋아 수많은 인파가 붐빈다.
황매산의 정상에는 사람들도 만원을 이루고...
요즘은 휴일이면 사람들이 산으로 다 온것처럼 붐비는구나.
치열한 경쟁속에서 정상석에서 증명사진을 남기고 ㅎㅎㅎ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구나 ㅋㅋ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철쭉과 어우러진 바위는 더욱더 빛나고...
지나올때는 삼봉을 잘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까 삼봉의 느낌이 팍팍 다가온다.
황매산의 정상은 점점 멀어지고..
자연의 생명력을 아름답게 발산하고...
아름다운 황매평원의 모습이 다가오고...
정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밑에서 봐라본 모습.
장관을 이루구나~~
정상을 정복하고 여유롭게 포즈도 취하고...
성문도 세트장이란다.
형님 나이를 생각해요.
아이스께끼 하나에 넘 좋아하시고 ㅋㅋㅋ
나이도 잊은채 아이스께끼 빠는 재미에 푹 빠지고 ㅎㅎㅎ.
마냥 즐겁구나.
황매산의 매력을 실감하는 날이구나~~
단적비연수,태왕사신기,웰컴투 동막골,태극기휘날리며 등의 영화를 촬영한 셰트장이란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철쭉이 생각처럼 이쁘지를 않구나.
이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뭔가 많이 부족하구나 ㅎㅎ
드디어 황매산의 최고의 절경인 모산재로 향한다.
행사장의 수많은 차량들...
모산재의 아름다운 모습이 서서히 보이고..
일행들은 그냥 임시주차장으로 가고 나는 이 모습을 보기위하여
뮈 빠지게 달려왔구나 ㅎㅎㅎ
모산재에도 수많은 사람들로 눈 도장만 찍고...
누구나 반하게 만드는 모산재의 아름다운 모습.
황포돛대가 보이고..
규모는 작지만 여기만 서면은 설악산을 느낄만큼 아름답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은 마구 흥분이 된다..
저 멀리 계곡사이로 영암사가 보이고...
위험을 무릅쓰고 찍을 만큼 아름다운 모산재.
이 보다 더 좋을 수 가 없구나..
여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모산재가 황매산의 최고의 절경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한다.
저 건너편에 절벽위에서 아저씨가 섹스폰을 멋지게 연주를 하는데 너무나 아름답다.
자연과 넘 잘 어울리고 산행하는 사람들에게 피로를 씻어주고 산행의 또 다른 추억을 가슴에 담는다.
황포돛대바위의 웅장한 모습.
황포돛대바위 뒤의 아찔한 절벽...
돗대바위에서 봐라보는 대기저수지...
오늘은 시간관계상 순결바위는 산행을 생략해 조금 아쉽구나..
경치에 반한 사람들...넘 멋지다고 난리다.
또 다른 멋진 모습.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감상을 하고싶은데 일행들을 생각하니 발걸음만 자꾸 빨라진다.
그래도 눈은 자꾸만 바위로 향한다...
모산재는 완전히 바위로 포장을 했다.
누룩덤의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경치에 자꾸만 사진기를 들이댄다 ㅎㅎㅎ
모산재에서 구경을 하고 열라게 뛰어 다시 주차장으로 온다.
살이 1키로는 빠지겠구나 ...
산 중앙에 이렇게 멋지게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황매산 산행을 마치고 보너스로 돌아본 황계폭포.
어제 비가 내려 수량이 많아 멋진 모습을 기대를 했는데 생각만큼 멋지지는 않구나.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피로를 싹 씻어준다.
밑에서 봐라본 모습.
구미로 오면서 들러본 전두환전대통령 생가.
전직대통령들의 업적이나 과오를 떠나 생가나 유산을 잘 보존하는게 좋을것 같다.
초갓집에 수수하게 보존된 생가가 인상적이구나.
박정희전대통령의 생가 옆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그곳이랑 좀 비교가 되는구나.
방문객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구나.
창고랑 변소(해우소)
깔끔하게 정리된 마당.
뒤주.
이전에 고향의 우리집에도 뒤주가 있었는데 아주 반가운 건물이구나.
가을이면 타작을 하여 뒤주를 가득히 채우면 겨울을 든든하게 보냈구나
이 다음에 귀농을 하면은 이렇게 정원을 꾸며도 좋은 모델이 될것같다.
이 모습을 보니까 고향이 더 간절하게 생각이 난다.
다시한번 나의 미래를 꿈꾸어본다~~~
생가 설명서...
구미로 돌아와 뒷풀이를 하면서 맥주 한 모금으로 오늘의 피로를 달랜다.
산행에서 다이어트한 몸을 고기로 배를 채우면서 도로아미타불이구나 ㅎㅎㅎ
김해본가뒷고기집에서 ...
뒷고기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구나.
화창한 날씨에 멋진 암릉에 아름다운 꽃들이 함께한 황매산 산행이 넘 즐거웠다.
역시 산행은 우리에게 넘 많은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구나.
오늘의 즐거움이 일주일간의 큰 힘이 되겠구나.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산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게 다시한번 행복함을 실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