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설악산에 단풍이 물들면은 산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10월1일에 중청산장이 예약 사이트가 열릴때를 기다렸다가 요~땅 할때 접속을 했는데 접속이 폭죽을 해
사이트가 다운이 되 할수없이 중청에서 자는걸 포기를 하고 대명콘도에 예약을 하여 하루는 시간이 짧은 흘림골을
산행을 하고 다음날은 천불동을 산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토요일은 복잡해 일요일 오후에 산행을 하면은 조금은 정체가 덜 될것 같아 16~17일 산행을 잡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구나~~~~~
구미에서 아침에 8시에 출발을 하여 인제에 도착을 하여 밥을 먹기로 결정을 하였다.
아무래도 일찍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 정체가 될것같아 천천히 가는게 좋을것 같구나.
내린천의 아름다운 풍경.
길을 가다가 신문지를 깔면은 밥상이요 아름다운 자연이 반찬이라 너무나 꿀맛같은 점심을 먹는다.
선수들 먹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ㅎㅎㅎ 내 밥 남겨 노이소ㅋㅋㅋ
멋쟁이는 달라요 밥을 먹고 손을 씻는 깨끗한 매너...
원래 밥을 먹기전에 손을 씻어야 하는게 아닌가??? 어째 이상한거 같은데 ...ㅎㅎㅎ
한계령으로 가면서.
한계령길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손님을 반기고....
어째 단풍이 예년보다 못한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바위는 넘 멋지구나.
한계령 입구부터 촌놈들 눈을 눌라게 만드는구나 ㅎㅎㅎ
흘림골 매표소에서...
한계령 휴계소로 오면서 길이 넘 시원하게 달린다
늦게온 보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 찰라 바로 앞에 차가 정체가 된다.
한계령 휴게소 2키로 미터를 두고 정체가 되어 서서히 차가 움직인다.
그래도 정체는 되어도 움직이는 속도가 조금씩 이동을 하니까 다행이다.
2년전에 친구들이랑 흘림골에 올때는 차량이 지금보다 훨씬 더 지체가 되어 한겨령에서 흘림골까지
지체가 되어 한시간이 넘게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오늘은 상당히 양호하다.
그때는 흘림골 입구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입구에서 등선대까지 사람들로 정체가 되어
시간을 허비를 했는데 오늘은 막히지만 입구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않고 쉽게 출발을 해 기분이 좋구나.
흘림골 입구에서 출발을 하면서 바라보는 풍경.
이전에는 이길이 사람들로 꽉차 꼼짝을 하지를 않았는데 오늘은 고속도로이구나 ㅎㅎ
선수 오늘 산은 마음에 드는가 모르겠네???
오늘 둘이 넘 다정합니다 ㅎㅎ
죽어도 함께하는 애절한 사랑.
아름다운 단풍에서 다함께.
다들 단풍보다 더 멋지네요 ㅎㅎㅎ
흘림골의 여심폭포.
선수들 여심폭포를 보더니 넘 좋아한다 ㅎㅎㅎ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구나.
칠형제봉을 배경으로 .
오늘 출발이 좋습니다.
언니냐들 설악산이 마음에 들어요??? 별 몇개 ㅋㅋㅋ
날씨도 넘 좋다
가을 남자의 멋진 모습.
사실은 일년내내 멋쟁이구나 ㅎㅎㅎ
선수 표정이 어째 조금 힘들어 하는구나 ㅎㅎㅎ
영주야~~막내가 어째 최고로 비실비실하네 ㅋㅋㅋㅋ
드디어 오늘의 최정상 등선대에 도착을 하여...
형님 넘 멋지네요~~~
등선대의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이자리는 사실 좀 위험하다 대신에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넘 용감한 아줌마.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저 멀리 귀때기청봉도 보이고 한계령 휴게소도 보인다.
아줌마의 힘이 뭔지 보여주는 현정씨.
아름다운 풍경에 올라올때 힘든것도 다 잊져버리고...
등선대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구나.
다음 선수도 도착을 하고..
미화씨 설악산이 신랑만큰이나 매력적이죠 ㅎㅎㅎ
알아서 포즈를 잡아주는 선수들 ㅎㅎㅎ
완전 자동이구나 ㅋㅋㅋ
우리의 불쌍한 막내 정상을 정복하고 잠시 기절한 영주.
영주야~~경치에 반해 기절을 했나 힘들었서 기절을 했나 ? ㅋㅋㅋ 물론 경치에 반해 기절을 했제ㅎㅎㅎ
정상의 기쁨을 다함께 .
선수들 대청봉도 올라갈 기세이구나 오늘 내가 넘 약한 코스를 잡았나 ㅎㅎㅎ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저 아래 흘림골에도 단풍이 유혹을 하고...
흘림골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선수 오늘 기는 좀 받았는지 ....
등선대에서 본 칠형제봉.
등선대를 내려와 본격적으로 주전골로 산행을 해야 하는데 앞은 지체가 되는구나.
선수들 앞으로 진행될 상황은 모르고 마냥 웃고있구나 ㅎㅎㅎ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고.
아래에서 바라본 등선대.
등선대의 난간이 보이는구나 .
밑에서 바라보니까 더 아찔하구나.
너무나 곱게 물든 단풍.
우리 선수들 씩씩하게 내려오는구나.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
중간에 간간히 막히지만 예상을 했던일이라 마음이 쉽게 받아들인다...
이런 멋진 단풍이 있는데 좀 막힌들 어떠라!
올해 단풍이 좀 약하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마음을 여유롭게 만드는구나.
자연이 주는 선물이 넘 고마운 계절이다.
정체는 돼고 갑자기 지나가는 비가 내리고 조금은 마음이 답답하구나.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넘 즐겁고 파이~팅
정체는 되어도 서서히 앞으로 진행을 하고...
등선폭포
아름다운 계곡에도 단풍이 물들고...
단풍이 물들어 아름답지만 계곡 자체만으로도 넘 아름다운 곳이다.
중간에 곳곳에 막히고.
설악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풍경.
언제나 찾아오지만 같은 장소를 보아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것이 설악의 매력이다.
특히 단풍이 물들때 오면은 더욱 더 멋지구나.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최고의 정체구간 만물상 앞.
이곳은 폭이 넓다가 좁아지면서 넓은데는 열명씩 횡대로 서다가 점점 좁아지면서 정체가 되니까 옛날에 친구들이랑 왔을때는
한 발 자국을 뛰는데 천천히 움직일때는 5분 이상이 걸려 100미터도 안되는 구간을 1시간30분을 넘게 기단린 속쓰린 기억이 있구나.
그때는 4시간 코스를 7시간이 걸렸으니까 3시간 이상을 꼬박 줄을 썼다.
그래도 오늘은 그때보다는 양호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한 발 자국을 뛰는데 깜깜 무소식이구나 ㅎ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오색에서 산행을 마쳐도 다시 차량을 가지로 흘림골 입구로 와야하니까 내가 고생을 감수하여 다시 뒤돌아 가고
나머지 우리팀은 그냥 그대로 진행을 하기로 결정을 한다.
다시 돌아가기는 또 처음이구나.
좋은 경험을 하는구나~~~
이 고개를 못 넘고 그냥 돌아가는구나.
뒤 돌아 가면서 다시 보아도 더 아름답구나 ㅎㅎㅎ
다른 방향에서 보면은 같은 풍경이라도 느낌이 다르겠지 ...
다시 돌아가는 사람들...
비는 그치고 하늘엔 햇님이..
반대방향은 오르막이라 힘들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뉴턴을 한다.
같은 풍경을 시간차를 두고 하루에 두번을 보니까 느낌이 더 좋네.
아름단풍들과 다시 재회를 하고...
내가 오색에 먼저 도착을 할것 같아 다시 등선대에 올라본다.
저 멀이 귀때기청봉에는 운무가 가득하고..
대청봉은 구름에 완전히 가려버리고...
등선대의 분재같은 멋진 소나무.
하루에 두번 보니까 더 반갑네...
오늘의 목적지인 오색지구가 보이고.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없구나.
덕분에 혼자 포토타임을 가져보는구나 ㅎㅎ
저 아래의 계단에는 그 많은 사람들은 안 보이고 외로이 계단만 보이는구나.
햇볕을 받아 아름다운 풍경이 더 눈부시는구나.
등선대 정상의 바위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올라갈때보다 물이 더 흐르는구나.
사랑바위 ???
혼자 여유있게 다시 감상을 한다.
흘림골 입구에 도착을 하니까 5시가 조금 안되는구나.
흘림골 입구의 그 많은 차량은 어디로 가고 우리차랑이랑 딱 두대만 보인다.
차를 몰고 오색으로 향한다.
오색에 도착을 하여 오색약수터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물을 푼다고 모일 틈을 안 주네...
오색약수터의 풍경.
선수들을 마중을 하러 다시 오색에서 흘림로 올라가면서.
다시보아도 아름다운 주전골.
멋진 경치에 힘든줄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내려오는데 우리 선수들은 보이질을 않고 ...
금강문도 다시 재회를 하고.
드디어 용소폭포에 도착을 하고.
우리 선수들은 오색으로 내려오지를 않고 짧은 용소폭포로 변경을 해 다시 차가있는 곳으로 열심히 가는구나.
용소폭포 앞의 아름다운 풍경들..
같은 산이라도 설악이 매력적이란걸 유감없이 느끼고 가는구나.
성국사.
드디어 오늘의 휴식처인 대명리조트에 도착을 하여 ...
일요일 저녁인데도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팔자 좋은 사들이 넘 만구나.
내일 출근도 안 하나????
오늘 회장님이 협찬한 발렌탄인 21년산 증정식을 하고 ㅎㅎㅎ
고기를 찍는데 카메라에 습가 차는 사고로 인해 그 다음 사진은 촬영이 불가...
여름에 바닷물에 샤워를 하고 고장이나 12만원을 한다기에 포기를 하고 그냥두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까 정상으로 돌아와 사용을 했는데 오늘 비로서 사단이 났구나 ㅎㅎㅎ
다시 카메라를 원상복구하여.
선수 혼자 신이났구나 ㅎㅎㅎ
회장님 뭘 놀랬니까 ㅋㅋㅋ
마지막 건배로 오늘의 술자리는 마무리 하고..
나는 술이취하여 잠들어 아침에 일어나니까 모 선수가 타짜실력을 발휘하여 그 무시무시한 단추를 두개를 풀어
싹쓸히 덕분에 집에갈때 막국수 맛있게 잘 먹었구나 ㅎㅎㅎㅎㅎ.
나는 일찍 잠들어 돈을 벌었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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