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찿아와도 셀레이는 설악산.
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무리 보아도 멋지다.
한계령휴게소.
흘림골에 도착을 하여 등선대로 산행을 하면서.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는 여심폭포.
절로 감탄사가 나오네...
등선대에 올라 저멀리 귀때기청봉이 보이고.
한계령휴게소도 보이고.
설악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멋진 풍경.
등선대에서 사방을 둘러보아도 너무나 멋진 풍경들이 펼쳐진다.
저 멀리 오색약수터가 보이고.
저 멀리 대청봉에는 운무로 가득하다.
좌측이 끝청이다.
뭉게 구름이 피어오르고.
싸이의 말춤을 흉내를 내면서 ㅎㅎㅎ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등선대의 전망대.
칠형제바위.
휴가철이라 넘 조용하다.
단풍철이에 주전골을 7시간 산행을 한 기억이 생생하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
고향 친구가 한달전에 속초경찰서장으로 취임을 하여 전화를 하니 왔다가
가라고 하여 들렸다.
서장실을 보니까 역시 출세를 하고 볼 일이구나.ㅎㅎㅎ
소학교부터 총기가 있더니 역시 출세를 하는구나.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청장까지 승진하기를 바란다.
일년만에 얼굴을 보니까 넘 반갑구나.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친구가 좋기는 좋구나 서장님을 만나는데 반바지를 입고...
반바지를 입고 비서실을 들어가니까 비서가 당황하는 눈치네 ㅎㅎㅎ
친구를 만나고 고성의 화진포로 갔다.
김일성 별장.
별장내부.
별장에서 바라본 화진포해수욕장.
멋진 섬도 보이고.
화진포호수도 보이고
고성은 어디를 가더라도 소나무가 넘 이쁘다.
이기붕부통령의 별장 뒷모습.
별장내부.
전시된 유품들.
크기는 아담하고 소박하다.
소나무가 한마디로 기똥차다.
별장의 정면.
다음은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세 별장은 거리가 가깝다.
전시관의 자료들.
대통령이 입었던 옷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별장앞의 화진포.
별장내부.
자측 위에 있는게 김일성 별장이고 이승만 대통령과 김일성 별장 사이에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이 있다.
화진포
금강산콘도가 있는 바로 앞의 섬.
마차진 해수욕장.
북녘땅에는 아름다운 구름이 멋진 형상을 하고...
한식을 먹고 싶은데 이곳에는 대부분 회집이다.
둘다 회는 그렇게 좋아하지를 않아
생대구탕이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지금은 생대구가 나지를 않아 주인 아주머니가
삼식이 매운탕을 권한다
태안에서 먹었을때 맛이 괜찬아 그냥 먹기로 했다.
바닷가의 전경.
파도 소리에 밤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다음날 고성팔경인 금강산 건봉사에 가는데 검문을 한다.
건봉사에 도착을 하여...
능파교
대웅전.
건봉사의 전경.
올해 아들이 수능이라 그 무더운 날씨에 108배를 한다.
입구가 특이하다.
건봉사의 전경.
1920년대에 저 정도이니 절의 규모가 대단하다.
건봉사 입구의 아름드리 소나무.
그 무엇보다 소나무가 최고로 아름다운거 같다.
삼척에서 정선으로 넘어오는데 해발이 칠,팔백은 여사다.
운무가 가득하여 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정선의 고냉지채소.
이곳에서는 김장을 하기전에 출하를 한다고 한다.
산비탈을 개간하여 대부분 배추를 심었다.
옛날에는 옥수수를 심었는데 요즘은 배추를 심어 수입이 괜찮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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