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악회에서 무등산을 산행을 한다고 하기에 친구가 가자고 해 요즘 날씨도 춥고 눈도 자주내려
무등산의 멋진 눈꽃을 기대하면서 산행을 신청을 하였다.
무등산의 눈꽃이 넘 아름다워 멋진 눈꽃을 항상 기대를 했는데 오늘 잘하면 볼 것 같은 희망으로 산행을 하였다..
증심교에서 출발을 하여 증심사를 바로 산행 입구에서 만난다.
증심사의 전경.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증심사.
아름다운 탑도 보이고....
처마가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
자연과 넘 동화가 잘 되는 한옥의 아름다운 모습.
450년 된 아주 큰 느티나무.
느티나무의 위풍당당한 모습.
멋진 바위 봉우리.
기대했던 아름다운 눈꽃은 어디로 가고 바닦에 눈발만 날리는구나.
중모리재에서 바라본 중봉과 서석대가 살짝보이고...
여기도 고사를 지낼려고 하는지 짐이 많구나.
눈꽃은 없고 휑한 나뭇가지만 보인다.
광주 시내
중봉으로 올라가는길.
바위가 반갑게 맞아주고...
지나온 중머리재가 보이고...
무등산의 바위들이 입석대의 냄새가 조금씩 난다..
바위 위에 자라는 명품 소나무.
입석대 비스무리한게 보이고...
멋진 곳에 자리를 잡은 산소.
아름다운 바위를 배경으로...
오늘은 선수가 상당히 양호하게 산행을 하네...
지나온길.
서석대 정상이 보이고..
중봉에서 바라본 서석대의 정상.
그나마 정상에는 상고대가 보인다.
상고대가 없어 실망을 했는데 그나마 정상에는 약간의 상고대가 보이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는 구나.
중봉
서석대로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난다.
바닥에는 제법 눈이 쌓여있다.
이런 눈꽃이라도 보아 감지덕지하구나.
선수는 눈꽃에 반하여 힘든줄도 모르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서석대의 멋진 위용.
서석대에서 정상으로 가면서 만나는 상고대.
무등산의 정상 서석대.
정상에는 사람들이 넘 많아 그냥 통과를 하고...
무등산의 정상이 보이고..
군부대가 주둔하여 출입이 통제가 되고 일년에 몇차례 갭앙릏 한다고 하는데..
눈꽃이 없는게 넘 아쉽구나.
서석대에서 바라본 장불재 방향.
바위 위에 아름답게 눈이 쌓이고...
승천암
한 해의 산행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입석대 옆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시산제를 지내고 점심을 먹으면서....
오늘 산행을 한다고 고생을 한 효주야 많이 먹어라.
산행을 하면서 한번도 짜증을 내지를 않아 동국이가 이뻐서 죽겠다네 ㅎㅎㅎ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기위하여 큰 뜻을 품고 산행을 한다는데....
큰뜻을 꼭 이루기 바란다.~~~~
친구도 많이 먹고...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날씨가 솔찬히 춥구나 .
솔찬히는 전라도 사투리 인데....
호남산악회에 참석을 했으니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게 예의 겠지 ㅎㅎㅎ
신이 빚은 예술품.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올라가는 수많은 산꾼들...
주상절리대.
입석대.
무등산의 최고의 절경이 입석대가 아닐까?
저 산소는 명당일까 ?
아마 명당이겠지....
입석대의 전체 조망.
장불재에서 동국이랑 함께.
이쁜 효주랑.
장불재.
장불재에서 바라본 서석대.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
내가 바라던 무등산의 설경인데 다음을 기약을 해야겠구나..
오늘의 하산주는 "수자타" 에서.
사찰음식이라 그런지 고기가 없으니 많이 먹어도 입맛이 개운한게 넘 좋구나.
속도 편안하고 절 음식이 체질인데 머리나 깍아 볼까? ㅎㅎㅎ
오늘 포식을 하는구나.
친구야 ! 수고했는데 맛있게 많이 먹어라~~~
음식도 다양하고 집적 먹어 보니까 입맛에도 넘 잘 맛다.
아주 반응이 좋은거 같구나.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구나~~~~
눈사람의 산 이야기 블로그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