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화요일까지 놀아 지인들이랑 청도에 한재미나리를
먹으로 가기로 했다.
중간에 확인을 하니 팔공산에도 미나리가 출하를 하여 가까운 팔공산으로 갔다.
올해 첫물로 나오는 싱싱한 팔공산미나리.
지금부터 시작이라 미나리를 판매를 하는곳을 찾기가 어렵다
어렵게 찾아 자리를 잡고....
고기랑 된장,술,마늘,밥은 우리가 준비를 하고...
미나리를 첫물을 먹어야 제맛이네 ㅎㅎㅎ
많이들 드세요~~~
두부도 구워먹고...
올해는 천원이 올라 구천원을 받는다.
미나리를 구워도 먹고 넘 고소하네요~~~
미나리를 다듬고...
이렇게 손질을 하여 1키로에 9천원을 받는다.
밖에는 눈이 내리고...
농원 주위의 풍경
미나리 농장.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미나리를 먹고 고령의 대가야고분군에 들러...
눈 쌓인 풍경.
고분군으로 가는길.
월요일이 휴관인데 설연휴라 월요일에 개관을 하고
대신에 오늘 화요일에 휴관이다.
전시관은 구경을 못하고 고분군을 산책을 한다.
왕비마마 ㅎㅎㅎ
쉼터.
전시관 바로 뒤에 고분군이 있다.
눈은 내려 더욱 운치가 있다.
고분군을 보면서 산책을 하는 길이 넘 낭만적이다
눈이 많이 내려 하얗게 쌓이면은 더 좋을텐데...
산책을 하기에 넘 좋다.
역사의 흔적을 보면서 사색을 하여도 넘 좋은 시간이 되겠다
소나무와 벤치가 있어 더 좋다.
고분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민초들이
고생을 했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임금이 돌아가시면은 사람들과 동물을 함께 순장을 했다는데
그 또한 안타까운 역사이구나~~
눈이 계속 내리고..
이제 다시 내려가고~~
원점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가고...
한쪽에 형성된 폔션
아주 멋지구나.
주위에 많은 전시물이 있고.
하루밤 유하여도 멋지겠다~~
미로길
야외 공연장.
각종 전시관
실내전시관의 승마체험장.
돈을 천원을 넣으면은 말이 신나게 달린다.
채찍을 하면은 더 빨리 달린다.
실감나게 움직인다.
분재전시관
넘 멋진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홍매화
고목에 매화꽃이 피고.
하나같이 명품들이다.
이런 작품들을 집안에 키우면은 분위기가 달라질텐데...
예술이다.
또 다른 전시관의 소품들.
야외공원
운치있는 연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