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 호박소
가믐으로 인하여 수량이 예년에 비해 좀 적다
오천평반석에 자리를 잡고
백숙으로 만찬을 준비를 하고...
맥주와 소주로 갈증을 달래고
오천평반석의 풍경
넓고 깨끗한 바위에 수량도 풍부하고 그늘도 많아 여름 피서지로 최고인거 같다
맛있는 백숙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야외에서 멋는 이 맛이 최고가 아닐까?
마지막은 닭죽으로
이 곳에서 여름의 무더위를 달리면서 신나게 수영도 하고..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수영을 하기에 딱 좋은곳.
호박소 아래는 사고가 났는지 물놀이를 못하게 그물을 쳐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시레 호박소.
위험하여 그런지 지금은 출입을 원천봉쇄를 하였다
2년전만 하여도 호박소에 직접 발을 담그고 출입을 하였는데 테크자체를 막아 버리고 반대편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구경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전에는 마음대로 수영도 하고 신나게 즐겼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호박소에서는 수영도 못하고
옛날을 생각하면 먼발치에서 추억만 떠 올리는구나.
얼음골 케이블카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전경
백운산의 백호바위가 보이고.
백호바위의 늠늠한 모습이 정말로 멋지다.
케이블카에 내려 전망대로 가면서
저 멀리 간월산,신불산의 영남알프스가 보이고.
운문산.
재약산.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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