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에 친구의 딸래미 결혼식에 참석을 하였다
친구야 멋지다
새신랑이라고 해도 믿겠네 ㅎㅎㅎ
집사람과 친구 부인.
사위에다 며느리에 손녀까지 보고 아주 부럽구나
친구 아들 잘 생겼다~~
친구와 니는 언제 사위 보노?
다함께
친구 아버님
멀리 영암에서 올라오시고 이전에 영암 친구집에 놀러가 토끼에 한 상 잘 받고와 항상 고맙게
생각을 하는데 아버님이 한 번 놀러오란다
어머님도 함께
오늘의 주인공 해리야 결혼 축하한다~~~
친구야 니도 빨리 사위 봐야겠다~~
친구의 막둥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잘 생겼다 새신랑~
늦게온 친구도 축하를 하고..
딸을 함께 입장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나는 아쉽게도 이 마음을 평생 느낄수가 없구나~~
아버지는 좋고 엄마는 숙연하고 둘이 표정이 다르네 ㅎㅎㅎ
둘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란다~
결혼식이 끝나고 장천 코스모스 축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