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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환상적인 눈꽃 산행

무등산의 환상적인 눈꽃

by 눈사라 2017. 1. 23.


토일월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월요일에 무등산을 산행을 하면은 아름다운 설경을 볼것 같아 준비를 하고 월요일 아침에 무등산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하니 대설주의보로 입산이 통제가 되었다고 한다

일요일에도 통제가 되었다가 12시에 풀렸다고 한다

밤에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그래도 아침에는 날씨가 맑아 오늘중에 통제가 풀릴것 같아 무조건 출발을 하였다

이런 날씨에 산행을 해야 제대로 설경을 볼 확률이 높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니까 거창을 지나고 나니까 설국이 펼쳐진다

기대감으로 마음은 점점 무등산으로 빨리 달려가고 있다


무등산에 도착을 하니까 저 멀리 산 능선에는 하햫게 눈꽃이 반겨준다

마음은 점점 급해지고 기대감으로 발걸음을 제촉한다


증심사에서 출발하여 중머리재로 향한다

눈꽃을 보기 위하여 최대한 빠른 코스로 산행을 한다


아래는 눈이 떨어지고 바닥에는 10센티 이상 쌓였다

능선에 눈꽃이 살짝히 보인다

당산나무에 도착을 하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여 중머리재로 향한다


중봉능선에는 멋진 설경이 펼쳐진다

중봉이 보이고 정상쪽에는 운무가 가득하고 지금은  운무가 걷히기를 바라는 마음만 간절하다

중머리재

아름다운 설경을 보니까 정상에서의 설화에 대한 기가 넘 크다.





중봉으로 올라가면서 만나는 소나무 멋지게 변신을 하였다.




올때마다 관심있게 보는 풍경

  모래실호두농원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

중봉으로 올라갈수록 멋진 설경이 펼쳐진다.






중봉에 도착하여 바라보는 풍경

ㅈㅓㅇ상에는  운무가 가득하여 보이지를 않는다


지금 이 순간 ~   날씨가  화창하여 운무가 사라지고 정상의 설화를 보는게 간절한 마음이다

이 순간 마음이 넘 벅차고 흥분이 된다

구름이 걷히면은 멋진 풍경이 될거같다



송신탑에도 상고대가 피어 멋지게 변신을 하였다


중봉 아래는 멋지게 상고대가 피었다

저 멀리 광주시내가 보이고

정상에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 잠시 이곳에서 설화를 감상한다

















중봉에서 인증샷을 찍고 일단을 서석대로 출발을 한다

ㄷㅏ시 내려오면은 그때는 구름이 걷히기를 기대한다




중봉에서부터는 허허벌판이라 바람이 세게 분다

ㅇㅗ늘 날씨가 초깅한파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다

그래도 상당히 춥다

조금씩 구름이 걷힌다

어느정도 정상이 보인다



점점 날씨가 맑아지고 있다







뒤돌아 보고

서석대가 선명하게 보이고



뒤돌아본 풍경도 장관이다



ㅇㅣ제부터 환상적인 상고대 터널로 여행을 한다

         환상적인 상고대가 펼쳐진다









하늘은 점저 파래지고

너무나 아름다운 상고대가 반겨준다

서석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정상도 보이고





바람이 불어 눈보라가 날린다











서석대에 도착을 하여

서석대에 환상적인 상고대가 피었다



























무등산만의 매력이 이런 풍경이 아닐까

       너무나 멋지다~~

상고대와 푸른 하늘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천황봉도 보이고






무등산의 정상석 서석대

    실제로는 천황봉이지만 군부대때문에 출입을 못하기 때문에 서석대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제 입석대를 향하여 장불재로 하산을 하고



입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입석대의 아름다움에 심취를 하고









입석대에는 상고대를 보기가 힘든데 오늘은 복받은 날이다














장불재에 도착하여 하여





소방서에서 산악구조훈련을 하고



아  멋지다~

입석대

서석대

     억새와 눈꽃의 멋진 조화





   다시 중봉으로 가면서





이런 풍경이 정말로 멋지다

한눈에 다 들어오는 무등산의 풍경이 정말로 멋지다





다시 중봉에서

지금은 정상에 구름이 걷히고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무등산의 풍경이 제일로 마음에 든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마치 히말리야에 온거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상도대로 꽃을 피운 송신답










하산을 하면서 만나는 풍경


눈과 파란 하늘




바위에 소담스럽게 쌓인 설경


토기등에서 바라보는 풍경


   소리를 하는 하는들이 모여서 득음을 하였던 장소라 소리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루 행복하고 즐거웠던 꿈같은 무등산의 눈꽃산행을 마친다

힐링하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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