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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옛날 집 철거

by 눈사라 2017. 3. 20.


집을 철거를 하기전에 먼저 집안의 잡동사니와 지봉을 철거를 해야한다

그래야 중장비가 들어와 철거를 한다

그래서 오늘 사전작업을 하였다


철거를 하기전의 모습.

오늘 지붕도 철거를 하고 건물안에 쓸만한 짐은 새로 지은 집으로 옮기고 몇일뒤에 건물을 완전히 철거를 하고

평탄 작업을 하고 조경수랑 디딤돌 잔디를 식재하여 멋진 정원을 만들계획이다





새참도 먹고.

봄 미나리가 요즘 최고네

지붕을 철거를 하고





점심은 삽겹살에 미나리쌈으로

요즘 미나리가 제철이다




아파트에 조경수로 사과나무를 식재한다고 한다










일주일 후


일주일 후에 다시 시골에 갔다

사과나무는 조경업자들이 작업을 하여 밭이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다

일부는 그대로 있다

밭에 흙으로 앞에 집을 철거를 하면은 복토를 하여 정원을 꾸민다

이곳에는 조경수를 심는다

오늘 포크레인을 불러 집도 철거를 하고 작업을 할려고 했는데 석축을 쌓을 돌을 구하지를 못해 몇일 연기를 하였다

앞으로 변할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담장을 허물고 안으로 약간 당겨 석축을 쌓고 차가 다니기 편안하게 만든다


오늘 포크레인을 불러 집을 철거를 하고 사과밭에 흙을 평탄작업을 하여 조경수를 심고  객토를 하여  본채 자리에  흙을 매꾸어 평탄작업을 하고

석축도 쌓고 마당에는 디딤돌이랑 잔디를 심고 마당 한쪽에는 동산을 만들어 바위랑 소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기존  출입구는 석축을 쌓아 막고 정원을 만든다

전봇대도 뽑고 감나무는 그대로 살려야 한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정들었던 집도 이제는 사라지고.

본채는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갑자기 함박눈이 내린다

눈송이가 정말로 크다

이런 경우가 소낙눈이 아닐까?


춘설이 내리고 있다

좋은 일이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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