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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풀베기

by 눈사라 2017. 6. 20.


5월에 풍을 베고 한달이 지났다

요즘 비가 내리지를 않아 그나마 풀이 덜 자랐다

그래도 지금쯤 풀을 베고 다음주에 거름과 비료를 주려고 한다

지금 호두가 열려 한창 성장을 하기에 영양관리를 해주어야겠다

개망초꽃이 온방에 피었다

오늘은 푹염경보가 내려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풀을 베고 난후의 모습

힘들지만 깍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새벽에 5시에 일어나 제초작업을 하였는데 제2농장에 작업으 끝나니 해가 중천에 떴다.





올해는 후두가 제법 달렸다

복분자도 익어가고있다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이식을 하여 거름도 주고 잘 관리를 해야겠다

제1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작업을 마치고 호두농원으로 이동을 하였다




호두농원의 은행나무길에도 제초작업을 마치고

갈끔하게 정리를 하였다

은행나무가 생각보다 잘 크지를 않구나

거름이 부족하나?

시원하게 작업을 한 모습


이곳에도 올해 처음으로 호두가 열렸다



호두농원에도 호두나무의 간격이 좁아 봄에 옮겨 심었더니 지금은 간격이 넓어 보기가 좋구나

최대한 넓게 심어야 호두가 건강하게 자라는거 같다

농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심은 밤나무에도 제초작업을 하고 밤꽃이 많이 피었다



제초작업을 마치고 잔디에 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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