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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비료주기

by 눈사라 2017. 6. 26.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석축을 새로 쌓았다

입석을 하나 세워 포인트를 주었다

앞으로 시간을 두고 보강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겠다


반송에다가 돌로 포인트를 주고

동산에도 새로 돌탑을 만들었다

앞으로 아이디어가 나오는대로 조금씩 실행에 옮겨야겠다


돌탑들이 모여있으니 보기가 좋구나


제 2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작업을 하다가 간식으로 복분자를 따먹는다

전번주에 오니까 익기를 시작을 했는데 오늘이 절정이구나

복분자는 금방 익고 시들어 버려 바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내년에는 분가를 시켜 제대로 관리를 해야겠다


일을 하다가 시장기에 먹으니 그 맛이 꿀맛이다

아주 달고 맛있다

다음주에 오면은 끝물이다

어제 비가 내려 아침 운무가 자욱하다


작년까지는 봄에 거름을 주고 추비를 하지를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6월경에 거름을 줄려고 한다

열매도 많이 열리고 나무도 튼튼하게 자라고 이 비료가 많은 도움이되겠지


통에 담아 주었다

작년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호두가 많이 열였다

이 많은 호두가 제대로 열릴려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을 해야 열매가 충실히 열릴것 같다

그래서 비료를 주었다

열매가 넘 많이 달려 가지가 땅으로 휘었다

올해 간벌을 했어 그런지 아니면 시기적으로 많이 열릴때가 되었는지 엄첨 많이 열였다


가믐으로 난리인데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농원으로 이동을 하여 조경수에도 비료를 주었다

메타세콰이어도 많이 자랐다

밑둥은 이제 제법 크게 자랐다

높이도 6미터 정도가 되겠다

은행나무도 많이 자랐다



충분히 시비를 하였는데 넘 많이 주어도 걱정이다

단풍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위에서 본 호두밭

전번주에 제초 작업을 하여 깨끗하다

앞으로 두번 정도는 제초작업을 해야 할것 같다

모래실의 들녘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더덕도 자라고


여기는 메타세콰이어가 푸르게 더 잘자라는거 같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은행나무는 좀 천천히 크는거 같다

몇년전에 밭에  씨앗을 심어 키워 옮겨심었는데 많이 컸다

어느정도 자라면은 보기가 좋겠지

단풍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생각처럼 빨리 크지는 않는다


백일홍

작년에 옮겨심은 단풍나무

꽃잔디와 반송에도 비료를 주고

홍단풍과 반송

청단풍과 반송


올해 새로 심은 잔디도 매주 물을 주고 정성으로 가꾸어 지금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작년에 심은 잔디랑 올해 심은 잔디

내년에 이렇게 변하면은 좋겠다


날씨는 잔뜩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를 않는다

잔디에도 비료를 주었다

처음으로 주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

꽃잔디도 비료를 주고

이제 비가 내린다니 식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지

비를 맞으니 곷잔디도 생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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