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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

쉬린제 마을

by 눈사라 2017. 8. 1.

쉬린제 마을



에페소스(Ephesos) 지역에 거주하던 그리스인들이 15세기 무렵에 이주해와 형성한 마을이다. 본래 지명은 그리스어로 ‘못생긴’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체르킨제(Çirkince)였으나 1926년에 이즈미르 주정부에서 터키어로 ‘즐거움’을 의미하는 현재의 지명으로 바꾸었다. 현재 주민은 약 600명이며, 대부분이 그리스계이다. 셀추크의 '와인마을'로 알려져 있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풍으로 꾸며져 있다. 특산물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올리브 제품, 포도주, 포도, 사과, 복숭아를 이용한 과실주, 수공예 레이스 등이 있다. 


꾸불꾸불한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쉬린제 마을

터키의 시골 풍경을 느끼는 전원풍경이 아름다웠다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멋졌다

처음으로 접한 다양한 와인 그곳에서 시식을 하고 그 맛에 반하여 구입을 한 복숭아 와인 한국에 왔어 먹으니까

그 맛이 더 좋았다


시골마을을 구석구석 투어를 하면서 터키 시골의 정을 느끼면서 전통가옥과 여러가지 관광상품을 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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