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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이버섯 채취 일요일에 태풍 타파가 지나가고 월요일 아침에 비가 그쳤다 토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청송에는 그나마 태풍이 지나가면서 별 피해가 없이 지다가 천만다행이다 올해는 절기가 빨라 백로가 벌써 지나가고 추석도 지나갔는데 아.. 2019. 9. 24.
2019년 호두판매합니다 모래실호두농원의 동산에 꽃잔디가 만개한 5월의 풍경입니다 눈 내린 내 고향 모래실의 상징인 당나무의 설경입니다 호두가 익어가는 농장의 풍경입니다 퇴비도 봄에 이렇게 주었네요 예초기로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하였네요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면은 호두 수확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도.. 2019. 8. 26.
친구와 함께 일요일 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놀러를 온다고해 시골에서 하루밤을 묵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시간이지만 가는 밤이 아쉬워 한잔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래서 점퍼를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하구나 벌써 밤에는 따뜻한 곳이 그리운.. 2019. 8. 20.
여름휴가를 친구 별장에서 여름휴가에 밖으로 나가지 않은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일주일이 넘는 시간에 3일은 시골에서 보내고 2일은 친구의 별장에서 친구들이랑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다 그래서 토,일요일에 친구의 별장이 있는 김천으로 갔다 정원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친구가 스폰서한 바베큐틀로 구이도 구워.. 2019. 8. 9.
여름휴가를 모래실 동산에서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랜만에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1박2일로 지인들이랑 시골로가 농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지대가 높고 산을 접하고 조용하고 마을과 떨어져 휴식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휴가처가 아닐까? 휴가중에 날씨가 넘 청명하여 낯에는 .. 2019. 8. 1.
잔디깍기 토요일에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면서 경상도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태풍이 예상보다 빨리 사라지고 이동경로도 바뀌어 청송에는 예상보다 비가 적게 내려 천만다행이다 일요일에 농장에 들르니 별 피해는 없고 잔디가 많이 자라 일,월 이틀간 잔디를 깍았다 전번에 심은 채송화가 꽃을 .. 2019. 7. 22.
신선들이 노니는 거연정 거연정 거연정(居然亭, 경남 유형문화재 제433호)은 조선중기 화림재 전시서(全時敍)가 이 곳에 은거하여 지내면서 억새로 만든 정자를 그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1872년 재건한 것으로, 거연(居然)은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12수 중에 ‘거연아천석(居然我泉石)’에서 딴 것으로 물 과 돌이 어울린 자연에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거연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누각 건물이 주변의 기묘한 모양의 화강암 반석, 흐르는 계곡 물 등과 조화를 이루는 등 동천경관을 대표할 만한 명승지이다. 임헌회(任憲晦1811-1876)는 “영남의 명승 중에서 안의삼동(安義三洞)이 가장 빼어나고, 그 중에서도 화림동(花林洞)이 최고이고, 화림동의 명승 중에서 거연정(居然亭)이 단연 으뜸”이라고 거연.. 2019. 7. 15.
동호정 동호정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 2019. 7. 15.
농월정 농월정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이다. 화림동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 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 2019. 7. 15.
함양 개평마을 개평한옥마을 평한옥마을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8km 거리에 있는 지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은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전통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 2019. 7. 15.
함양 상림공원 상림공원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 2019. 7. 15.
제초작업 제2호두농원에 잡초가 넘 많이 자라 이번에 제초작업을 하였다 요즘 장맛철이라 비가 많이 내려 풀들이 무성하게 자랐다 빨리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많이 늦었다 벌써 개망초가 꽃을 아름답게 만개를 하였다 씨앗이 열리기전에 작업을 하여야 다음에 풀이 덜 올라온다 풀과의 전쟁에서 .. 2019. 7. 9.
금계국 씨앗 채취 구미낙동체육공원에 금계국이 엄청 많이 단지를 이루어 노랗게 꽃이 피면은 장관을 이룬다 금계국은 생명력도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이 대단하고 금계국이 자라면은 다른 작물들이 잘 자라지를 못한다 낙동강변에 금계국이 꽃이 지고 이제 씨앗이 맻혔다 그래서 지.. 2019. 7. 4.
북분자 수확 토요일 오후에 시골로 들어가 월요일까지 시골에 머물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다 전번주에 확인을 하니가 복분자가 조금씩 익기를 시작해 복분자를 수확을 하였다 장마철이라 비를 많이 맞아 일부는 너무익어 떨어지고 당도도 예년에 비하여 조금 덜 단거같다 지금이 절정이다 지금 .. 2019. 7. 1.
화단에 금송심기 전번주에 만든 화단에 오늘 나무를 심었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신중을 기하여 결정을 하였다 그래서 소나무 중에 최고로 알아주는 금송을 식재를 하였다 새로 옮겨 심어 약간은 걱정이다 이곳에 빨리 적응을 하여 멋진 나무로 자라기를 바란다 2016년에 이렇게 어린 묘목을 심었는데 그동..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