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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오늘 오전에 종합검진을 받고 점심을 먹고 시골에 갔다 정자에 필요한 테이블이랑 영산홍 분재도 심고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후라 농장도 궁금하여 겸사겸사하여 고향에 집사람이랑 작은 아들이랑 함께 갔다 영산홍을 심을 자리에 아들이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을 작업을 하고 있다 분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를 못해 가지가 많이 죽고 세력도 많이 약해 땅에 심어서 조경수로 키워 볼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나무를 두 나무나 도둑을 맞이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본다 태풍에 토사가 밀려 물길이 좁아져 아들이랑 도랑을 새로 만들고 있다 다음주에 또 패풍이 온다는데 걱정이구나 아침까지만 하여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강풍에 태풍의 위력을 실감을 하였는데 지금은 언제 태풍이 지나간지 모를정도로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아름답다 .. 2020. 9. 3.
2020년 생호두판매합니다 모래실호두농원의 동산에 꽃잔디가 만개한 5월의 풍경입니다 눈 내린 내 고향 모래실의 상징인 당나무의 설경입니다 호두가 익어가는 농장의 풍경입니다 퇴비도 봄에 이렇게 주었네요 예초기로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하였네요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면은 호두 수확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생호두를 함께 판매를 합니다 호두를 수확하여 건조를 하지를 않고 바로 냉장 보관을 하여 드시면 호두의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생호두를 많이 선호를 하시네요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은 60일 이상을 드실수 있습니다 생호두는 수확을 하고 바로 냉장고에 보관을 하기때문에 물량이 적어 빨리 주문을 하셔야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예약을 하시면 수확을 할 때 건조를 하지않고 바로 택배를 부쳐드립니다 생호두는 양.. 2020. 8. 28.
보길도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인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2020. 8. 25.
동천석실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3,306m²(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2020. 8. 25.
땅끝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땅끝전망대 코로나19로 전망대는 휴관중이다 세번째로 방문한 땅끝전망대 땅끝전망대 보길도에서 해남으로 나오면서 완도에서 보길도로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2020. 8. 25.
보길도 일주 보길도 일주 드라이브를 하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예송리 해수욕장 공룡알 해변 2020. 8. 25.
전복명품 궁 완도에서 전복요리도 유명한 명품정복 궁 에서 전복회 전복찜 전복조림 전복물회 전복무침회 전복죽 전복내장밥 2020. 8. 25.
산림경영관리사 앞으로 농장에서 작업을 할때나 때로는 휴식을 취하고 할때 공간이 필요하여 이번에 군에 경영관리사를 신청을 하였다 그래서 경영관리사를 만들 자리를 측량을 하였다 장마철에 태풍 장미가 올라와 날씨도 좋치않은데 하필 날씨가 화창하다가 약속시간에 소나기성 장맛비가 내려 측량을 하는데 고생을 하였다 오늘 약속을 한 날이라 날씨는 좋치않았지만 그래도 강행을 하여 무사히 잘 마쳤다 이제 서류를 준비하여 승인이 떨어지면 곧 관리사를 지을 계획이다 산림경영관리사를 신축할 자리 요즘 비가 많이 내려 풀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오죽도 올해 새로 많이 올라와 무성하게 숲을 만들고 있다 맥문동도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피우고 두릅도 꽃을 피우고 작년에 심은 스카이로켓도 잘 자라고 있다 올봄에 뿌린 금계국도 잘 자라고 있다 올해 .. 2020. 8. 11.
여름 송이버섯 요즘 여름 송이버섯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시골에 갔다가 산에 올라가보았다 긴 장마에 많은 비가 내려 기온만 적당하면 여름 송이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이다 여름인데도 생각보다 날씨가 덥지를 않아 송이버섯이 자라기 좋아 운동삼아 큰 기대를 하지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이렇게 여름에 송이버섯을 만나니 정말로 신기 하고 기분이 날아갈것 처럼 황홀하고 멋지다 가을에 만나는 송이버섯이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훨씬 더 감동이다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인물도 좋구나 송이는 하나를 발견을 하면은 주위에 분명히 또 있다는 기대에 두 눈 을 크게 뜨고 살펴보니 바로 옆에 애기 송이가 올라오고 있다 아직 어려 이 애기 송이버섯은 그냥 두었다 주위에는 잡 버섯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름 모를 버섯도 만나고 이번 장마에.. 2020. 8. 4.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일요일에 가족들이 다함께 시골에 갔다 할머니도 뵙고 다함께 농장에서 식사도 하기로 하였다 장맛비 기간이라 바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를 않아 좋았다 애들 큰 아빠랑 큰 엄마도 함께 오랜만에 자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닭불고기에 해신탕을 하여 몸보신을 제대로 하였다 어머니도 자식들이랑 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아주 좋아 하셨다 오랜만에 다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더 의미가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애들이 커가면서 점점 함께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구나 이제 독립을 하면은 더 함께 하기가 힘들겠지 세월이 지나면은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오겠지...... 2020. 7. 20.
잔디깍기 유월에 되니까 잔디가 많이 자랐다 올해 들어 한 번도 잔디를 깍지를 않았는데 그동안 많이 자라 지금쯤 잔디를 깍을 타임이라 제초작업을 하였다 잔디랑 잡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작업을 할려니 엄두가 나지를 않고 그냥 보자니 마음이 편안하지를 않고 큰 마음을 먹고 예초기를 들었다 잔디를 깍은 후의 모습 푸른 하늘이 넘 예쁘다 작업을 하면서 잠시 하늘을 쳐다보면서 잔디를 다 깍은 후의 모습 이제 깍은 잔디를 치워야 한다 면적이 넓으니 깍은 잔디의 양도 많다 그래서 수례에 담아 운반을 하였다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속이 시원하다 내년에는 이곳에도 잔디를 깍겠지 작업중에 힘들때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목을 축이고 경사면의 영산홍이랑 소나무정원에도 잔디를 베고 은행 나무길에도 제초작업을 하고 가죽나무 밭에도 제초작업을.. 2020. 6. 20.
낙안읍성 2020. 6. 1.
낙안돌탑공원 2020. 6. 1.
농장에서 아침에 갑자기 동네 형님께서 청송의 농장에 놀러를 가자고 전화가 오셨어 얼떨결에 준비를 하고 시골로 가다가 군위에 닭집에 연락을 하여 닭불고기를 주문을 하여 가는길에 찿아 농장에 12시에 도착을 하였다 술은 농장에 있는 맥주랑 와인으로 준비를 하고 농장에 도착을 하여 주위의 산나물을 뜯어 닭불고기에 함께 넣어 먹었다 분홍아카시아 꽃도 곁들여 함께 먹으니 아카시아향이 일품이구나 고기랑 산나물을 함께 굽어 먹으니 멋진 조화를 이루네 등받이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라면도 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 잔 하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삼아 고사리랑 산나물을 채취하러 가면서 아직도 고사리랑 산나물이 제법 올라오고 있다 봄에 뿌린 더덕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2020. 5. 27.
모래실 카페 모래실 동산에 정원공사가 대충 마무리가 되고 정원의 단풍나무 아래에 땅을 평평하게 정리를 하고 그곳에다 대리석을 깔고 테이블 설치 공사를 하였다 땅을 평평하게 정리를 하고 대리석을 깔았다 단풍나무 아래도 깔금하게 정리를 하고 돌로 테두리를 만들었다 맥문동도 채취를 하여 심으려고 준비를 하였다 이제 1단계 공사를 마무리를 하고 타이어로 테이블을 만들었다 이렇게 테이블을 설치를 하고 나니 그 어떤 카페 보다도 분위기가 멋지구나 ㅎㅎ 대리석으로 테이블을 만들고 정원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친구가 선물해준 책을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면서 읽으니 내용이 귀에 더 속속 들어오는구나 카페 오픈 기념으로 점심도 이곳에서 만들어 먹고 앞으로 종종 이용을 하겠구나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그늘을 ..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