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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바위 서낭바위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여 이번에 고성을 여행을 하였다 몇년전에 고성을 올때는 서낭바위를 몰라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서낭바위를 보기 위하여 다시 여행을하였다 기기묘묘한 바위와 소나무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모습은 처음 접하는 순간 너무나도 강열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항상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고성의 송지호해변에 있어 구미에서 거리가 멀어 4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를 하여도 보는 순간 바로 만족을 하여 행복감이 넘쳐흐른다 실제로 보니까 바위도 넘 아름답게 생겼고 규모도 크고 소나무와 바위가 환상적인조화를 이룬다 빨리 보지를 않으면 소나무가 죽을것 같아 더 빨리 방문을 하였다 ㅎㅎ 아무리 쳐다보아도 신기하게만 생겼다 보고 또 보아도 그져 신기하게 생겼다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서.. 2020. 11. 14.
화진포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위 아침에 일어나 동해안을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동해안 일출 일출를 보고 아침은 생선구이 정식으로 김일성별장에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숲 화진포해수욕장 이기붕별장 화진포해수욕장을 거닐며 화진포호 2020. 11. 14.
요선암 영월에 있는 요선암에 들렀다 아름답고 신기한 바위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구한 세월의 흔적을 느끼는 아주 즐거운 겸험이었다 2020. 11. 14.
요선정 무릉리마애여래좌상을 처음 접하는 순간 자연석 바위에 부쳐님이 모셔진 모습을 보고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눈 자태에 반하여 꼭 가보고 싶엇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 모습이 더 웅장하고 아름답다 봉우리 정상의 절벽에 자리를 잡아 아름드리 명품 소나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보는 사람들을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자연만이 만들수있는 최고의 걸작품에 발걸음을 곽 잡아버린다 눈이 정말로 호강하는 멋진 시간이었다 절벽의 낭떠러지에 자리잡은 명품 소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다 요선정 절벽 저 위에 요선정과 무릉리마애여래좌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강원도에 오면은 꼭 먹어야할 음식중에 하나가 막구수이다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넘 맛있다 2020. 11. 14.
조경수 심기 일요일에 애들이랑 함께 재개발을 하는 골프장에 가 영산홍이랑 장미,백일홍을 캤다 혼자서는 힘들어 아들이랑 함께 작업을 했는데 이때는 아들들이 든든하구나 나무를 수작업으로 캐려니 상당이 힘이든다 애들이 도와줘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영산홍을 차에 싣고 농장으로 왔다 영산홍이 심은지 오래되어 키가 상당히 크다 먼저 장미를 정원에 심었다 물도 주고 정성을 들여 심었다 장미는 3그루를 심었다 그 다음에 백일홍을 심었다 백일홍은 경사면에 심고 잔디를 자른 풀로 덮어주었다 다음은 영산홍을 심었다 영산홍도 정원에 심었다 봄에 심은 곳에 보식을 하였다 이곳에는 키작은 영산홍이랑 장미를 함께 심었다 소나무 옆에도 큰 영산홍을 심었다 봄에 영산홍이 피면은 멋지겠지 이번에는 맥문동을 심었다 동산의 경사면에 잔디를 심었는데 소.. 2020. 11. 3.
모래실 동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화창한 가을날이 넘 아름다운 동산의 풍경이다 메타세콰이어 전지 메타세콰이어 가지치기를 하였다 가지를 잘라 밑동이 빨리 자라라고 전지를 하였다 잠시 산에 들러 올해 마지막 송이버섯을 두뿌리를 채취하여 동산에서 송이라면을 끓려먹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송사과 올해는 가을에 날씨가 좋아 색깔도 곱고 크기도 커 아주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2020. 10. 26.
마지막 송이파티 가을날이면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지인들이 오늘 놀러와 준비를 하고 올해 마지막 송이파티를 하는 날이다 송이버섯과 소고기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고기에는 와인이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선수가 잠시 사색에 잠기고 배가 부리니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은행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마지막 코스는 송이라면으로 오늘은 날씨도 넘 좋구나 새로 장식장도 들여놓고 사과대추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0. 10. 19.
농장에서 고향 친구들과 1박 2일 송이버섯이 나는 가을이면 농장에서 연례행사중에 가장 큰 행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글날 저녁에 서울에서 먼저온 친구들과 함께 전야제 행사를 치르고 1차로 오리구이와 소세지구이로 속을 채우고 1차로 친구가 갖고온 레드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이밤을 위하여 공휴일이라 차가 막혀 늦게온 친구도 같이 합류하여 전야제에도 맛배기로 송이도 준비를 하고 2차는 송이버섯과 소고기구이 이게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술은 오미자 와인으로 마시고 3차는 친구가 준비한 새로나온 23년산 발렌타인 친구야 반갑다 취기도 달아오르고 친구가 리사이틀을 준비를 하고 우정에 취하여 밤이 새도록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오늘 만찬에 사용할 송이버섯도 손질을 .. 2020. 10. 12.
청송향우회 번개모임 청송향우회에서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 이번에 송이버섯이 나는 시기에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였다 손님이 오시기전에 준비를 해 놓고 송이버섯도 손질을 하여 접시에 담아놓고 도착을 하여 농장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오늘의 메뉴는 송이버섯과 삼겹살구이 맛있게 드세요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후식도 먹고 배가 불러 송이라면을 먹기전에 잠시 산책을 하면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면서 여기서 왜 휴지를 들고 다니나요?? 기념사진도 찍고 두분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제 한바퀴 돌았으니 송이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라면중에 제일 맛있는 송이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설걷이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함게해 즐거웠습니다~~ 2020. 10. 12.
송이버섯 채취 집에서 송이버섯 채취를 나가면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송이밭에 도착을 하고 추석 연휴와 함께 송이버섯도 절정을 서서히 지나고 막바지로 달린다 바위 옆에 숨은 송이버섯 오늘도 귀한 손님이 오시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호두따기 그물망을 깔고 장대로 때리거나 나무에 올라가 흔든다 호두따기 작업을 마치고 식사는 정자에서 송이라면으로 준비를 한다 송이버섯 반 라면 반 ㅎㅎ 송이라면과 곁들이는 맥주 한 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2020. 10. 4.
송이버섯 송이버섯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추석연휴는 송이버섯을 따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송이버섯을 채취를 하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여러므로 행복한 시간이다 화창한 가을날이 너무 좋다 웬지 오늘은 느낌이 좋구나 장애물을 뚫고 단란한 송이가족 오늘은 송이버섯이 모두 참하다 1등급 송이버섯 숨은 송이버섯 찿기 송이버섯 시식하기 송이라면에 넣을 송이버섯이랑 싸리버섯도 준비를 하고 송이파티 송이라면 추석이 지나고 몇일뒤 ㅈㅂ사람 생일이라 다함께 모여 추하를 하면서 한우와 송이버섯으로 준비를 하고 여보 ! 생일 축하해요~~~ 2020. 10. 4.
송이버섯 산행 (2020년 송이버섯이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송이버섯이 올라올때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시골에가 송이버섯 산행을 갔다 이제 송이가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역시 나의 기대를 더저버리지않고 송이가족이 나를 반겨준다 한 자리에서 6송이를 발견을 하였다 지금 첫물이 올라오는 시기라 사이즈는 다소 작다 1타2피 첫날 수확물 송이버섯이 나기 좋은 자리 줄줄이 사탕 1타6피 앙증맞은 송이가족 시작이 좋구나 엄청큰 이름모를 버섯 정자에서 파티때 사용할 송이버섯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오늘 점심은 무심정에서 송이라면으로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더 이상 바랄게 없구나 송이버섯을 손질하여 첫물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이 세상 최고의 밥상이구나 올 봄에 표고버섯 종균도 넣고 내년에는 제법 많이 달리겠지 차양막도 준비를 하고 2020. 9. 25.
송이버섯 산행과 호두따기 올해는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고 요즘 날씨까지 선선해 송이버섯이 대풍에 날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대가 아주 컸는데 백로가 지나면은 보통 송이 버섯이 올라오는데 아직까지 송이 소식이 감감하다 올해는 비가 넘 많이 내려 송이버섯 포자가 죽어 송이버섯이올라오지 않는다는다고 한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한참 송이버섯이 올라올텐데 올해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에 송이산에 올랐는데 송이버섯 구경을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다 그래도 운좋게 송이버섯을 하나 발견을 하였다 지금부터 서서히 송이버섯을 기대해본다 처음 발견한 송이버섯을 땄는데 어린 송이버섯이 함께 딸려온다 일단은 송이버섯이 올라오는걸 확인을 했으니 앞으로 기대를 해 본다 송이가 자라기 좋은 좋건의 지형 지금 잡버섯이 한참 올라온다 송이버섯이.. 2020. 9. 19.
오일스텐과 잔디깍기 친구 가게에서 원탁테이블을 하나 같고와 시골에서 사용을 할려고 새로 오일스텐을 칠을 하였다 테이블이 오래되어 칠이 벗겨져 사포질을 하고 오일스텐을 바르기로 하였다 기존 야외 테이블에도 새로 오일스텐을 칠을 해야겠다 먼저 사포질을 하고 걸레로 닦은 다음에 칠을 하였다 사포질을 끝내 때빼고 광을 내어 오일스텐을 칠하기 전 오일스텐을 여러번 칠을 하고 바로 오일스텐을 칠을 하면은 보기가 좋은데 말라버리면 광택이 줄어 덜 이쁘다 야외 테이블도 칠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할일도 없고 밤에 마음먹고 칠을 하였다 올해는 비가 유난히 많이 내려 테크가 빗물에 씻겨 깨끗하게 변했다 그래서 테크에도 오일스텐을 칠을 하였다 해마다 한번씩 칠을 해야 하는데 바닥이 지저분하여 칠을 하기에 힘들었는데 올해는 테크가 자동으로 씻겨 .. 2020. 9. 14.
두 아들과 함께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고 화요일에 두 아들과 함께 시골집에 갔다 태풍도 지나가고 농장도 궁금하고 올해는 몸이 좋치를 않아 잔디를 제대로 각지를 못해 이번에 아들과 함께 잔디를 깍을려고 함께 시골에 갔다 하이선은 강풍과 비를 함께 몰고 청송으로 지나가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 사과나무가 넘어지고 낙과를 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농장에는 별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구나 처음으로 예초기를 작동을 하는 큰 아들 처음에는 서툴렀는데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점 적응을 하여 잘 하고 있다 작은 아들은 큰아들이 잔디를 베고 나면은 뒤에 따라가면서 작업을 한 잔디를 까꾸리로 끌어모아 수레에 담아 한쪽에 정리를 하고 이제 서서히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자세가 서서히 나오고 처음 작업을 한것 치고는 양호하구나..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