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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72

두바이 프레임 두바이 한복판에 세로150미터 가로 93미터로 만들어진 액자 모양의 건축물이다 하부에 어촌마을이었던 과거의 두바이부터 미래 세상의 중심지로서의 두바이를 나타내는 박물관으로 꾸며져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두바이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중앙에 유리로 된 바닥을 통해 아찔함을 체험한다 세상에서 가장큰 액자이다 매표소 입구 지금 이 꽃나무가 많이 보이는데 꽃도 아름답고 나무도 이쁘구나 중국 단체관광객이 두대의 리무진에 나누어 관광을 왔다 역시 중국 사람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2023. 8. 21.
아라비아해를 요트 유람 요트를 타러 선착장으로 가는데 주위의 풍경이 고층빌딩으로 그 규모가 가히 압도적이다 저멀리 부르즈 칼리파가 보이고 요트 선착장에 도착을 하고 이제 요트를 타고 아라비아해를 고고~~ 우리의 운행을 책임질 선장님 빌딩숲으로 지나간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네스북에 많이 등재된 도시가 두바이라고 한다 모든 건물이 규모나 모양이 가장특이하고 화려하구나 요트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두바이 아인이 보이고 세계에서 가장큰 대관람차 규모가 압도적이구나 하늘에는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관광객을 태운 관광상품이다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2023. 8. 21.
두바이여행 ~ 미래박물관 여름휴가를 고민끝에 두바이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원래는 다른곳으로 결정을 하였는데 사정이 생겨 이전부터 가고싶은 두바이를 여행하기로 했다 날씨는 덥지만 그대신에 비수기라 덜 붐벼 줄을 써지않고 편리하게 여행을 해 좋다 미래 박물관 미래를 보고 미래를 창조한다. 라는 주제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기술 발전을 미리 알아보는 전시관으로 독특한 외관이 눈을 사로잡는다 건물은 커다란 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통치자 셰이크 모함메드가 내놓은 두바이 도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아랍어 캘리그래피로 쓴 창문이 외관을 이루고있다 내부는 2072년의 두바이와 지구에서 진행될 환경보호 활동과 새로운 기술을 각 층마다 테마를 나누어 보여준다 바로 앞에는 두바이의 고층빌딩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옆으로 지나가면서 봐라보는 풍경 .. 2023. 8. 21.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국립 호수공원 여름휴가로 발칸반도로 11박1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루마니아.불가리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등 7개국을 7월22일에 출발하여 8월 2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심해는데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발칸반도에서 아.. 2018. 8. 4.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 성벽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은 이중으로 된 성벽이다. 총 길이가 약 2km에 달하고, 내륙 쪽의 성벽은 최대 6m, 해안 쪽 성벽은 1.5~3m 정도의 두께로 둘러싸여 있으며, 4개의 요새가 세워.. 2018. 8. 4.
크로아티아~로쿠섬투어 아드리아해의 푸른 물빛과 야자수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드디어 유람선을 타고 로쿠섬투어를 나선다 아드리아해의 바닷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다 이렇게 검푸른 바다는 처음으로 보는거 같다 물빛에 반하여 바다가 더 아름답구나 터키의 지중해 바다 보다도 더 아름답다 곳곳에 .. 2018. 8. 4.
크로아티아~스르지산 전망대 2018. 8. 4.
크로아티아~작은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2018. 8. 4.
크로아티아~자그레브 대성당,성마르크 성당 자그레브 대성당은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후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현재도 성당 외부 일부가 공사 중이다. 성당은 전반적으.. 2018. 8. 3.
슬로베니아~류블랴나 성 류블랴나 시가지 류블랴나 후니쿨라 류블랴나를 한눈에 내려다보고 있는 류블랴나 성은 11세기에 처음 지어졌지만, 15세기경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시절에 증축되었고, 17세기에 들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처음 지어졌을 때와 달리 감옥이나 요새, 병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 2018. 8. 3.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블레드 성 블레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가 바로 블레드 성이다. 블레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율리안 알프스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는 이 성은 1400년대 독일 황제 헨리크 2세가 주교인 알부인에게 이 지역의 땅을 선물했고, 곧 성이 지어졌다. 물론 지금의 모습은 18세기에.. 2018. 8. 3.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 블레드 섬 블레드 호수 중간에 떠 있는 블레드 섬은 아주 작은 섬이지만 섬 안에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이 세워져 있다. 원래 슬라브인들이 지바 여신을 모시던 신전이 있던 곳인데, 8세기에 그리스도교를 위한 성당으로 탈바꿈되었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의 내부에는 ‘행복의 .. 2018. 8. 3.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고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은 총 20km 길이의 석회 동굴이다.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개방된 5.2km의 동굴 탐험로를 따라 석회 동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입장은 투어 시간에 맞춰 하게 되는데, 투어 시.. 2018. 8. 3.
크로아티아 ~스플릿 디오클레시안 궁전 2018. 8. 3.
보스니아 ~ 네움 네움에서 아침에 5시에 기상을 하여 해변가를 1시간 30분을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본다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산책을 하면서 그 지역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도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다 해변을 따라 현지인들이 달리기를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는 ..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