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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72

후지지산아 안녕~ 나리타 공항에서 대구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2시20분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아침 6시 10분에 출발하여 가와구치코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침에 택시가 운행을 하지를 않아 숙소에서 걸어 역으로 갔다 오늘 아침도 날씨가 화창하여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아침부터 빛나고 있었다 가와구치코에서 7시에 버스를 타고 신주쿠에 9시 정도에 도착을 하여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6시25분에 가와구키코역에 도착을 하여 후지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이른 아침이라 역사의 황금빛조명이 더욱더 빛나 후지산이랑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역사도 이쁘고 후지산도 아름답고 마지막 가는날까지 원없이 가슴에 담는구나 가와구치코 기차역 바로 옆에 편의점 로손이 포토스팟이라 새벽부터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인증샷을 남.. 2024. 2. 10.
숙소에서 바라본 후지산 숙소로 돌아오면서 바라본 후지산 풍경 객실에서 바라본 후지산 방안에서 후지산을 조망하다는게 넘 신기했다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차를 한 잔 음미하면서 후지산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 완전한 모습을 드러낸 후지산 식당으로 가면서 바라본 후지산 후지산과 가로등 구글로 식당을 검색해 식당을 알아보았는데 역시 초밥집은 없고 마땅한 식당도 없어 헤매는데 큰 수퍼가 있길래 그곳에 들리니 다양한 식품이 있어 그곳에서 장을 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마트가 천하명당이로구나 마트 주차장에서 바라본 후지산 풍경 성게알,초밥,김밥,모듬생선회,꼬치구이,내장 뽁음,모듬과일,쏘세지,요플레, 주류는 사케로 사고 푸짐하구나 식당에서 먹는거보다 더 좋구나 회도 싱싱하고 초밥도 맛잇고 특히 내장 뽁음이 일품이구나 술안주로 넘 좋다 일본에서 마지막.. 2024. 2. 10.
환상적인 후지산 후지산의 조망을 보면서 다리에서 이동을 하여 가와지쿠코호를 돌면서 후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구름은 점점 걷히고 아름다운 후지산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가와구치코호와 후지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후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느끼는 환희를 온몸으로 표현을 하고 둘레길이 잘 정비가되어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다 이쪽의 숙소도 후지산을 정면으로 보고 호수도 함께 볼 수 있어 아주 좋은 명당이구나 호수 주위에는 벚꽃나무가 많다 몇년전에 후숫가에 벚꽃이 만발하고 후지산에는 설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풍경에 반하여 여행을 왔는데 그때는 지금만큼 날씨가 안좋아 깨끗한 후지산을 못봐 미련이 많았는데 이번에 원없이 후지산을 마음것 보아 넘 좋구나 벛꽃이 피었다면 아주 멋진 뷰를 선사했을텐데 ... .. 2024. 2. 10.
아름다운 후지산 다시 가와구치코역에 도착을 하니 후지산의 얼굴을 점점 보여준다 가와구치코역과 후지산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오전 내내 후지산은 구름 이불을 쓰고 늦잠을 자더니 오후부터 서서히 기지개를 키면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는구나 후지산역 앞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후지산이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나니 제법 모습을 보여준다 점심을 먹고 가와구치코호수로 갔다 이제는 어느정도 본 모습을 보여준다 아침부터 그토록 애를 태우더니 오후 2시30분이 넘어서 서서히 뽀하얀 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한다 가와구치코호 다리위에서 후지산과 만남을 온몸으로 표현을 하고 아들도 한장 남기고 2024. 2. 10.
센겐공원 숙소에서 창문을 열고 후지산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했다 조금씩 후지산이 얼굴을 보일것 같은데 애만 계속 태우고 있구나 확끈하게 보여줄거 같으면서도 안보여주고 이러다가 사랑하는 님의 얼굴도 못보고 가는거 아닌가 불안감도 생긴다 일본여행의 단점은 시골로 들어오면은 우리나라처럼 식당이 많치를 않아 식당 잡기도 힘들고 원하는 메뉴를 찿기도 넘 힘들다 그래서 아침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메밀면이랑 신라면을 구입해 먹었다 메밀면은 맛이 좋았다 조금씩 열린다 후지산이 열리지를 않아 센겐공원을 가기위하여 가와쿠치코역으로 갔다 애를 태우니까 후지산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거 같다 황금색 대나무가 넘 이쁘구나 가와구치코역에서 열차를 타고 시모요시다역에 내려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으로 갔다 센겐공원에서 바라보는 .. 2024. 2. 10.
가와쿠치코 호수 아침 6시경에 일어나 숙소의 커튼을 제치니 눈에 보이는 풍경 완전체의 후지산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뛰는구나 후지산이 바로 눈앞에 나타나니 넘 감동적이다 몇년전에 후지산을 보러 왔을때 하늘이 흐려 선명한 후지산을 못봤는데 오늘은 제대로 구경을 하겠다는 생각이 가슴이 마구 뛰는구나 그래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데 옷을 갈아입는 사이에 구름리 몰려 후지산을 가려버린다 정말로 1분도 안되 눈 깜짝 할 순간에 후지산은 사라져 버렸다 언제 구름이 사라지고 후지산이 보일까 애가 타는구나 순식간에 후지산이 사라지니 넘 황당하구나 숙소 바로 옆에 있는 가와구치코 호수에 산책을 갔다 이른 아침이라 호수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잘 안보인다 가와구치코 호수를 가르는 다리 꿈의 다리에서 후지산을.. 2024. 2. 10.
드디어 후지산으로 자오온천스키장에서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야마가타에서 신주꾸를 거쳐 후지산이 있는 가와구치코로 이동을 한다 마지막날 아침에 자오온천 스키장의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해가 서서히 떠오른다 호텔에서 바라본 주위풍경 신주꾸로 가기 위하여 가미노야마역에 도착을 하여 역에서 바라본 자오온천 스키장의 모습이 보인다 당겨본 모습 가미노야마성 가미노야마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열차시간이 촉박하여 역 근처에서 사진만 찍었다 가미노야마역사 전경 역광장의 시계탑 이제 자오온천 스키장과 안녕 좋은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다 신칸센을 타고 신주쿠로 가면서 바라보는 차장밖 풍경 저 멀리 설산이 넘 멋지다 신주쿠에 도착을 하여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신주쿠의 풍경 원래 계획은 신주쿠에서 가와구치코 숙소까지 렌트카를 이용하여 2박3일 일정을 .. 2024. 2. 10.
동네한바퀴 일본은 시골로 가니까 식당을 찿기가 힘들다 구글로 검색을 하여 꾸이집을 갔다 우리가 찿는 초밥집은 찿기가 넘 힘들구나 양고기를 주문하고 기본셋팅 쌈은 없고 구이용 야채 생맥주도 한 잔 하고 맛있게 익어가는 양고기 정종도 시키고 추가로 소고기도 시키고 달력에 있는 멋진 설경 카운터 입구 출입구에 엄청 큰 말벌집이 있다 여우를 박제를 해났다 점심을 먹고 동네를 산책하면서 신을 모신 사당인거 같다 사당 바로 옆에는 온천수가 나온다 온천 동네라 온천수가 흔하다 벌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곰돌이와 함께 스테이크 고기덮밥 피자 야마가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야마가타 와인으로 한 잔 하고 일본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유카타도 입어보고 2024. 2. 10.
설국으로 변한 세상 3일째 아침에 일어나 객실 창문을 여는 순간 세상은 하얀 설국으로 변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다음날 아침까지 눈이 내려 멋진 세상으로 변했다 저 산넘어 자오온천스키장은 눈이 내려 날씨가 흐려 보이지를 않는다 오늘은 눈꽃을 보면서 동네 위주로 산책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놎차도 한 잔 하며 자유여행의 여유도 만끽을 하면서 호텔 주위의 풍경 호텔앞 겨울가 풍경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하면서 바라보는 풍경들 산신에게 기도도 드리고 일본은 일반 가정집도 대부분 정원수를 이쁘게 만들어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아름다운 눈꽃에 절로 신이나고 차에 쌓인 눈을 보내까 밤새도록 내린 눈의 양을 알거 같다 호텔 앞 겨울가의 풍경 대로를 벗어나 농로길로 산책을 한다 야마가타는 체리로 유명하다 많은 체리나무를.. 2024. 2. 10.
자오온천스키장을 달려보자 인공눈이 아닌 자연눈을 달리니 설질이 좋아 달리기에 너무 좋다 푹신푹신한 눈이 우리나라 인공눈이랑 차이가 많구나 일본 야마가타현의 자오온천스키장은 일본 3대 스키장으로 손꼽힌다. 100% 천연 파우더스노와 함께 스노몬스터라고 불리는 수빙(樹氷)이 스키장에 만들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자오온천스키장은 일본 동북지방의 관문으로 유명한 센다이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30분 떨어져 있다. 26개 슬로프와 42개 리프트가 운영되는 일본 동북지방을 대표하는 스키장이라 할 수 있다. 스키장은 높이 780m의 고원에 위치한다. 최고 지점은 높이 1660m. 최고점과 최저점의 표고차는 약 880m에 이른다. 최장 활주거리는 9000m, 최대 경사도는 약 38도에 이른다. 스키장 운영 기간은 12월부터.. 2024. 2. 10.
스노 몬스터를 만나다 (동영상) 동영상은 잘 담지를 않는데 넘 아름다워담워 보았다 갑자기 눈이 내려 운치를 더해준다 2024. 2. 10.
자오산 정상에서 드디어 자오산 정상에 도착을 하여 정상표지판과 조우를 하였다 1736미터로 우리나라 설악산 1708미터보다 조금 더 높다 조망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저 아래 곤돌라 탑승건물이 보인다 정상을 살짝 내려오니 조망이 훨신 좋다 자오산 정상은 구름으로 가득하다 2024. 2. 10.
자오온천스키장 스노우 몬스터 종도 쳐보고 시야가 좋아 주위를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담으면서 아름다운 눈꽃의 절정을 마음것 가슴과 눈으로 담았다 아름다운 설경에 아무리 뛰어도 힘들지 않구나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구경을 하기에 좋구나 햇빛만 쨍쨍하여 눈이 눈부시게 빛났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아쉽구나 이정도의 풍경을 선사한 산신게 그져 감사할 따름이다 수빙을 배경으로 신나게 사진도 담아보고 2024. 2. 10.
자오온천스키장 2일차에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자오온천스키장에 도착을 하여 꿈에 그리던 스노우 몬스터를 만난다 버스에서 내려 스키장으로 이동을 하면서 자오온천마을 이 동네가 소설 오싱의 배경이다 겨울가에는 온천물이 흘러 곳곳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다 곤돌라를 타고 자오스키장으로 가면서 이곳에는 중국사람들이 엄청많아 줄이 길게 써있다 곤도라를 기다리면서 슬로프도 담아보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풍경 서서히 눈꽃이 보이고 하단에는 상고대가 멋지게 피어있다 중간에 내려 다른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멋진 설경이구나 서서히 몬스터가 보이고 아들도 아름다운 눈꽃에 감탄을 한다 정상 방향의 풍경 본격적으로 스노우 몬스터가 나타난다 종점이 다가오고 반갑게 맞이하.. 2024. 2. 10.
유유노사토 유사호텔 유유노사토 유사호텔 전경 자오온천스키장에서 3박4일동안 있으면서 투숙할 호텔 호텔의 온천을 즐기면서 풍경을 담아보았다 온천탕 야외 온천탕 두째날 오후부터 눈이 내려 야마가타는 온천지가 설국으로 변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 건식사우나 전날 밤새도록 눈이 내려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변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설국 아름다운 풍경을 버면서 녹차도 한잔하고 멋진 설경을 보면서 온천도 즐기고 이곳은 1층에 있는 사우나 레몬이나 딸기차가 준비가 되어있고 3박 4일동안 원없이 온천탕을 즐겼구나 호텔1층의 식당 아침 조식뷔페를 여기서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밤 9시까지 식당으로 운영을 한다 호텔 주위에 생각보다 식당이 많이 없어 이곳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호텔 로비1층과 2층은 휴게실인데 카페처럼 테이블 공간도 있..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