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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농장에 잔디심기와 축대쌓기

by 눈사라 2018. 4. 9.


                                                전번에 잔디를 식재를 하다가 잔디가 모자라 이번에 추가로 심었다




경사면이라 먼저 잔디를 심을 자리를 만들고 하나씩 따로 심었다

잔디를 심을 자리를 만든 다음 한장씩 놓고


흙을 부어 발로 꼭꼭 발아 주었다



1단계로 마무리를 한 다음의 모습





잔디를 식재를 하니까 그 전보다 깨끗하고 보기가 좋다

파랗게 잔디가 자리를 잡으면은 더 보기가 좋겠지

구미에서 동네 형님에게 분홍색 아카시아 나무를 세 그루 얻어서 산에다가 식재를 하였다

분홍색 아카시아 나무는 귀해 심어놓아도 이쁠것 같다

지금도 아카시아 나무가 많은데 분홍색 아카시아나무를 심어도 괜찮을거 같다

이렇게 세 그루를 식재를 하였다


이제 두릅이 조금씩 움이 트고 있다

다른 나무는 두릅이 싹이 나려면은 한참이 있어야 될거같다




앞집이랑 경계면에 새로 축대를 쌓았다

경계면에 경사면으로 있었는데 흙도 내려가고 3미터 이상을 공터로 두어 이번에 축대를 쌓았다

블록 하나가 80키라 엄청 무겁다


12단을 쌓았는데 이제 한단만 더 쌓으면 된다

로라로 땅을 다지면서 쌓았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겨진다

블록이 워낙 무거워 포크레인으로 옮긴다








물빠짐이 잘 되어라고 배수관도 묻고

석축을 다 쌓고 다음에 나무를 심을 자리를 포크레인으로 구덩이를 파고


다음에 흙을 부어 마무리를 해야 한다

13단인데 높이가 상당히 높다

길이도 제법 길다


농장의 동산으로 옮겨야 할 바위

동산에 자리를 잡으면은 동산의 모습이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겠지

포크레인 06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바위가 넘 커 옮기지를 못했다

다음에 아무래도 트럭으로 옮겨야 될거 같다








4월 17일에 포크레인이랑 트럭으로 흙을 실어 축대에 채웠다




흙을 채웠으니 이제 이곳에 나무를 심으면 된다


마당 한쪽에 새로운 동산을 만들고






동산에 산을 두 곳을 만들어 높이를 달리하여 두 봉우리에 나무를 식재를 하고

동산의 경사면에는 잔디를 식재를 하고 영산홍도 한쪽에 심고 동산의 둘레에는 돌로 경계를 만들고

앞으로 할 일이 많구나


정원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마당에서 산을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고 싶다

동산의 규모가 크면은 더 좋을텐데 흙이 적어 이 규모에 만족을 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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