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봉산

서울에서의 2일째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여 나오니까 구름이 끼어 혹시나 비가 올까봐 조금은 걱정이 돼네 일단은  빨리 서두르기로 했다 태풍이 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햇살이 조금씩 비추고 바람도 솔솔불고 오히려 산행을 하기에 더 좋다 마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의정부역에 내려 안골행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9시 15분 경에 도착을 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안골 입구
 

사패산을 올라오면서 너무 멋진 바위
 

너무 신기하게 생겼구나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본 앞쪽이 도봉산 뒷쪽이 북한산
 

사패산 정상의 마당바위
 

사패산 정상의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살아 날려고 바위에 바짝 엎드려있다
 

사패산 정산
 
 

요상하게 생긴 바위  모산재에 돛대 바위랑 비슷하네
 

돼지바위
 
 

멀리 자운봉이 보이고
 

지나온길
 
 

바위군락
 
 

이 바위도 무엇이랑 닮았네   돼지..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대포가 설치되어있어 포대능선
 
 
 
 

소나무와 바위가 짤떡궁합
 

정말로 환상적이다 위에서부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오른쪽이 신선대 왼쪽이 자운봉
 
 
 
 

  신선대에서 경치에 반해 한 참을 감상했구나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신선대

  
 
 
 

하마바위
 

젓 꼭지 바위
 

지나온길 넘 멋있구나
 

오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인수봉 .백운대  북한산과 도봉산사이의 골짜기가 우이동계곡이다 김 신조가 청와대로 침투한 루트다  이번에 개방 한 길이다 계곡 자체는 특별히 볼 것이 없다
 
 

여성봉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오봉

   도봉산의 오봉  넘 신기하게 생겼네
 

이것이 도봉산의 명물 여성봉이라네 정말로 오묘하게 생겼네   오봉 밑에 바위에 보면은 부처님 바위가 있는데 스님이 여성봉을 바라보다가 돌로 변해서 부처님으로 변했다고하네  저 소나무가 죽기전에 갈려고했는데 소원 성취했네 만약에 저 소나무가 없다면 아무래도 안꼬없는 찐빵이겠지... 
  

산행  하산 지점인 송추계곡     7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영등포에서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하루일과를 마친다...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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